13일, 룡정시에 위치한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이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되였다. 이날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에는 길림성관광거주건강양생시범기지 간판이 수여되였다.
2016년에 설립된 연변금강문화관광건강양생실업유한회사는 의료양생과 관광거주를 결합한 레저양생 대상 개발에 전념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은 총투자액이 38억원이고 총건축면적이 55만평방메터이다. 이미 1기 대상으로 12억원을 투입해 별장, 상가, 호텔식 아빠트를 도합 794개 건설했고 2000여명의 입주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이날 오전에 열린 가동식에서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은 길림성양생보건협회, 중국인민생명보험주식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연변금강문화관광건강양생실업유한회사 리사장은 “저희는 ‘의료양생’을 핵심으로 ‘건강양생 사회구역’에 토대한 최신국제CCRC건강양생모식(원스톱 건강양생 봉사 사회구역)을 채택했다. 이러한 선진적인 건강양생 생활모식을 통해 건강 관리, 생활 관리, 행복 관리 ‘3대 관리’ 봉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방위로 전문화, 개성화된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해당 단지를 의료 건강양생, 문화 건강양생, 생태 건강양생, 관광거주 건강양생, 사회구역 건강양생을 일체화한 양생 휴양지로 건설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표했다.
일전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은 “길림성 ‘14.5’ 의약건강산업 발전 계획”에 따른 중점산업 융합 대상이자 중요한 민생대상으로 입선된 바가 있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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