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 있은 빠리올림픽 력기 녀자 49킬로그람급 경기에서 중국선수 후지혜가 곡절끝에 금메달을 따냈다.

후지혜는 이날 제2차 인상에서  89킬로금람에 성공, 제3차에 93킬로그람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용상 경기에서 후지혜는 제1차에 110킬로그람을 성공한후 제2차에 115킬로그람에 도전했다. 그런데 로므니아 선수가 인상 중량 93킬로그람으로 1위에 있는데다 용상 경기에서 제3차에 112킬로그람을 들어올렸기에 후지혜는 반드시 117킬로그람을 들어올려야 역전승할 수 있었다. 후지혜는 제2차 용상 중량을 117킬로그람으로 조절, 그러나 실패했다. 하지만 후지혜는 아주 온당하게 세번째 용상에서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새로운 용상 올림픽 기록을 창조했을 뿐더러 총성적 206킬로메터로 금메달을 따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