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주시장감독관리국의 조률을 거쳐 길림성 시장감독관리청, 길림성표준화연구원, 중국과학원 지리자원소, 경동그룹 등 관련 분야 책임자로 구성된 련합조사연구조는 우리 주에서 야생산삼 재배기지 및 산업 발전 정황과 관련해 조사연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연구는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 ‘인삼가격 폭락’ 문제를 더한층 해결하고 인삼시장 질서를 전력으로 정돈, 규범하는 동시에 인터넷거래플랫폼을 리용하여 인삼 특히는 야생산삼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기업이 상품가치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조력하고 연변인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조사연구조는 연변대양삼업유한회사, 연변삼행천하중약재재배기지유한회사에서 림하삼 재배, 생장 기지, 인삼문화전시청 등을 참관하고 연변지역 인삼산업 발전 현황을 상세히 료해했으며 8월 2일에는 좌담회를 소집했다.
좌담회에서 길림성표준화연구원 관련 책임자가 인삼표준 제정과 관련된 사안을 소개하고 중국과학원 지리자원소 연구원이 야생산삼산업의 디지털화, 지능화 발전 현황을 설명했으며 경동그룹 지역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한 두개 인삼기업과 야생산삼 판매협력방안의 구체 내용과 관련해 토론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전통산업, 신흥실물산업과 온라인의 융합발전은 대세로 자리잡았다고 인정하면서 이번 조사연구를 통해 기업의 발전에 다리를 놓아주고 플랫폼과 기업의 전략합작을 성사시키며 야생산삼품종 재배, 가공, 브랜드, 교역 플랫폼 일체화 건설을 추동하고 인터넷경매 등 새 모식을 통해 상품홍보 경로를 확장하여 연변주 인삼산업의 더한층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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