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1일까지 2024 서안실크로드국제관광박람회가 서안국제전시중심에서 개최된 가운데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부분적 문화관광기업을 조직해 참가했다.

섬서성문화및관광청에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관광협력 심화·아름다운 생활 공유’를 주제로 했으며 국제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광산업의 최신 성과와 미래 추세를 전면적으로 전시하는 데 취지를 뒀다. 전시회는 소비를 구동으로 하는 업종교류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각지 관광산업의 발전 성과를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거래능률 향상에 중시를 돌려 총 4.2만평방메터의 면적에 교류협력관, 관광상품관과 자가용관광 및 아웃도어 스포츠 장비 전시구역을 개설했다.

길림성 연변주 전시구역에서 사업일군들은 현장 설명, 홍보영상 방영, 홍보물 발급 등 방식으로 연변을 홍보하고 특색 문화창의제품 및 토특산물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참관을 이끌어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한 관광상품 계렬 설명행사에서 연변중성문화관광유한회사 관련 책임자가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연변주의 문화저력, 특색음식, 관광자원 등 면의 내용과 곁들여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의 구역 우세와 건설 상황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각측의 협력을 초청했다.

박람회기간 연변주대표단은 각지 참가업체 및 문화관광부문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국내, 국제 ‘사교권’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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