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 첫 발차식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훈춘철로통상구의 잠재력을 더한층 격발하며 동북아지역 경제 발전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길림성동북아철로집단주식유한회사 및 그 산하의 장춘대학관광학원은 장춘중차궤도차량유한회사와 손잡고 ‘산, 학, 연, 창, 용’을 일체화한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를 출시했다.

8일에 첫 발차한 것은 렬차의 1기 프로젝트이다. 훈춘남역에서 발차하여 황산명동풍경구를 거쳐 훈춘남역에 다시 도착하는 환선 관광로선이며 로선의 길이는 68킬로메터이고 3시간 운행한다. 위챗에서 ‘동북아 장려호’를 검색하여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표를 구매할 수 있다.

향후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는 기존의 국제우정렬차와 련결하고 다국전자상거래, 종합보세 새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량질의 국제상품과 새로운 쇼핑, 미식, 오락 체험을 제공하게 되며 중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관광 선택과 재미를 제공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는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챔피언 장초동을 홍보대사로 초청했고 ‘중, 로, 조 변경관광, 유럽식 풍정관광, 인공지능 체험관광’ 3대 특색을 통해 중외 관광객들에게 ‘관광+국제’, ‘관광+해양’, ‘관광+인공지능’, ‘관광+빙설’ 등 다원화, 개성화 관광체험을 제공하게 되며 관광객들로 하여금 ‘한개 렬차에서 3개 나라를 감상하고 동북아를 느끼도록’ 하고 변경관광의 새로운 경영방식, 길림문화관광의 새로운 열점과 중, 로, 조 인문교류의 새로운 뉴대를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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