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투자가 10.3억원인 도문변경경제합작구 정세화공산업단지 표준화 공장 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대상은 올해 이미 2억원의 고정자산투자를 완수했으며 착공 이래 루계로 5.19억원의 투자를 완수했다.

7일, 고온 날씨에도 시공의 열기는 여전했고 일군들은 따가운 해빛을 무릅쓰고 작업을 다그치고 있었다.

건설 담당측 대상부 경리 리문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4월에 시공을 재개했는데 현재 대상 B1부지에 건설될 15개 건물중 6개의 주체공사를 마무리했고 B2부지에 건설될 14개 건물중 7개 건물이 말뚝박기 공사를 마무리 하고 지금 기반공사중이다.

도문시 대상중심 2과 책임자 고석건의 소개에 따르면 이 대상은 도문시 ‘1구 5단지’ 기능 배치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대상이 준공되면 전 시의 산업화 승격을 견인하고 전통산업 구조로부터 높은 부가가치가 있는 정밀 화학공업산업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