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수입대두 가공기업 생산 가동…길림성에서 처음
매년 2만톤 수입콩으로 2200여톤 기름 생산 계획

2024-09-10 09:51:09

8일, 우리 성에서 가장 처음으로 로씨야 수입 대두로 기름을 가공하는 기업인 훈춘시로품원량식기름가공유한회사가 정식으로 개업했다.

훈춘시로품원량식기름가공유한회사는 곡물수구, 곡물수입, 곡물가공, 량식기름 저장 및 판매를 일체화한 호시무역 수입상품 착지가공 기업이다. 회사 총경리 장옥도에 따르면 기업생산에 사용되는 대두원료는 모두 로씨야에서 수입했으며 엄격한 선별과 검사를 통해 비유전자변형 품질을 보장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생산 과정에서 회사는 국제 선진적인 랭각압착기술을 사용하여 콩기름의 영양가를 최대한 보존함과 동시에 가공으로 인한 유해물질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기업은 매년 2만톤에 달하는 콩을 수입하여 2200여톤의 완성품 기름과 두병 1.7만여톤을 생산할 계획인데 년간 생산액이 1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료해한 데 따르면 2020년 5월 국가에서 훈춘을 전국 첫번째 수입상품 착지가공 시점도시로 비준함에 따라 훈춘은 전국에서 13번째 시점도시 가운데의 하나로 되였으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호시무역상품 착지가공 시점도시로 되였다. 당면 훈춘중로호시무역구 수입거래 품종에는 주요하게 랭동해산물과 신선한 해산물, 량식기름 부식물,  스낵식품, 일용화학품 및 견과류 등 다섯가지 품종이 포함되고 있다.

호시무역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시달하기 위해 훈춘시는 수출입무역 및 가공산업을 둘러싸고 착지가공기지, 랭동물류시범구, 록색해산물 즉석조리식품단지, 현대물류집산중심 등 대상을 건설하고 플랫폼을 구축하여 산업대상의 착지를 추진함과 아울러 세관부문에 적극 신청하여 호시무역 수출입상품 종류를 늘이고 호시무역 종합관리봉사 플랫폼을 개발하여 호시무역정책이 실제적으로 착지되고 효과를 보도록 추동했다. 

상항파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