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기상서비스협회는 신경보 패각재경과 련합으로 “2024 중국 ‘여름나기 좋은 피서지’ 기상관광연구 보고서”를 발포하고 7대 범주의 60개 피서지를 공개했다. 우리 주에서는 안도현 이도백하진, 장백산력사문화원이 명단에 들었다.
삼강의 발원지에 위치한 이도백하진은 ‘장백산 아래 제1진’, ‘미인송의 고향’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역내에 크고 작은 강 8갈래가 흐르고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특색이 뚜렷한 여러군데의 경관공원은 작은 마을에 독특하고 수려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장백산력사문화원은 장백산 중심지역에 위치하며 리상적인 피서천국이다. 원내에는 4성급 호텔, 민속전시관, 민속문화공연구역, 산신묘 등이 건설되여있다. 이곳에서는 짙은 민속을 체험할 수 있고 깨끗한 공기, 량질의 감천을 마음껏 마실 수 있으며 시원함 속에서 밤하늘의 별천지를 구경할 수 있다.
‘중국의 천연 산소 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 ‘길림성 10대 피서 명도시’로 불리는 ‘보물 소도시’ 안도는 공기 질이 일년 내내 1급 수준을 유지하고 여름철 평균기온은 섭씨 19.3도에 그친다. 안도현에는 국가 A급 관광지 18곳이 있으며 야간표류, 절벽커피, 암벽등반, 도보, 관광촬영, 삼림조명쇼 등 50여개의 피서관광상품을 출시하여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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