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주 직속 기관 제1회 종업원 ‘5인제, 7인제’ 축구경기가 있었다.

‘단결 증진, 작풍 전환, 융합 촉진, 새 업적 창출’을 주제로 주 직속 기관의 건강하고 문명하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체육활동 분위기를 창도하고 주 직속 기관의 축구운동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둔 이번 경기는 연변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축구협회에서 협조했다.

5인제, 7인제로 나뉜 이번 경기는 주 직속 기관 54개 부문 50개 참가팀의 541명 간부, 종업원이 참가했고 14일을 시작으로 15일, 21일, 22일 나흘간 펼쳐진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