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혁 가일층 전면 심화와 중국식 현대화 심포지엄 및 제25차 전국보고서년회(2024)가 우리 주에서 열렸다. 중국사회과학원 비서장이며 당조 성원인 조지민이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회과학문헌출판사 당위 서기이며 사장인 기상덕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조지민은 개막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서는 철학사회과학 사업일군이 당과 정부의 결책을 위해 복무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중요한 담체이며 세계가 중국을 리해하고 중국을 연구하는 중요한 창구이기도 하다.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에 보고서 연구혁신사업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의 혁신 리론에 대한 연구와 해석, 보고서의 국제적 전파능력 향상, 신흥학과의 지식과 방법 섭취 학습 등 업무를 착실하게 잘하며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새로운 로정을 위해 힘을 응집하는데 지혜와 력량을 기여해야 한다.
개막식에서 성당위 선전부 상무부부장 왕영이 축사를 하고 전국철학사회과학사업판공실 부주임 조천동이 연설을 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과학연구국 부국장 당효봉이 제15회 우수 보고서 수상 명단을 공포했다. 이어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지민, 호가복 등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이번 회의에는 7개의 병행 포럼이 마련되였으며 포럼에 참가한 과제팀들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배경하에서의 경제류 보고서의 연구혁신과 전파’, ‘중국식 현대화 행정에서의 사회 고품질 발전과 보고서 연구혁신’, ‘중국식 현대화 행정에서의 산업발전과 보고서 연구혁신’, ‘지역 국가별과 글로벌 치리류 보고서의 건설과 발전’, ‘중국식 현대화 행정에서 문화전파매체 싱크탱크 구축과 보고서 연구혁신’, ‘향촌진흥과 도농융합발전: 보고서 주제 선정과 조사연구’, ‘중국식 현대화 그림 속의 생태문명 건설과 보고서 연구혁신’을 중심으로 깊이있게 토론하게 된다.
중국사회과학원, 사회과학문헌출판사 관련 책임자, 성사회과학원(사회과학계련합회) 당조 서기이며 원장인 류립신, 성사회과학원(사회과학계련합회) 부원장 곽련강과 정효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연변대학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교장인 류암, 성철학사회과학기획기금판공실 주임 손장길 그리고 각 성, 자치구, 직할시 사회과학원, 대학교 관련 책임자 및 보도매체 대표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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