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의 사이에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아흐레의 시간을 들여 주당위, 주정부 관련 지도자와 관련 부문 책임자들을 이끌고 전 주 8개 현, 시 신축대상 시공현장에 심입해 대상건설 진척 상황을 현지답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각 현, 시 각 부문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근일에 있은 중앙정치국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대상이 으뜸’이라는 리념을 단단히 수립하며 ‘심층적 련관’의 사유를 견지하면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힘을 모아 난관을 공략하며 초능력적인 행동과 비상한 대책으로 대상건설의 속도 제고와 능률 증가를 추동해 연변의 도약, 추월에 막강한 동력을 축적하고 유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인 홍경이 부분적 답사활동에 참가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황금의 계절 연변 대지의 시공현장마다 열의가 들끓고 건물 주체들이 일떠서면서 곳곳에서 대상을 틀어쥐고 발전을 촉진하는 붐이 일고 있다. 배치에 따라 이번 답사활동은 올해 새로 착공한 신축대상에 중점을 두었는데 답사하는 신축대상들에는 전통산업의 전환승급, 신기술 신업태의 가속 육성을 촉진하는 신질 생산력 대상이 있는가 하면 민생의 부족점을 보완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사회민생대상도 있었다. 답사활동 일정 배치가 빈틈없는 가운데 호가복 일행은 공사장, 직장을 찾아 제품을 관찰, 료해하고 경영을 문의했으며 신축대상 시공 진척을 일일이 참관하고 총체적 계획, 기능배치, 시장전망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답사활동은 각 현, 시 신축대상 건설 상황에 대한 한차례 집중적인 검열이자 상황 조사이다. 신축대상 답사를 통해 각 현, 시에서 대상건설을 틀어쥔 행동조치와 효과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현, 시 지도간부들의 사업, 창업하는 정신상태와 사업작풍을 진실하게 감수할 수 있다. 답사한 상황으로부터 볼 때 올해에 들어서서 지금까지 각 현, 시는 대상건설과 투자유치를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정신을 집중하여 투자유치를 틀어쥐고 힘을 결집하여 대상건설을 틀어쥐여 많은 량질기업, 중대한 대상이 계약을 체결하고 착지 및 착공했다. 동시에 서로 비기고 따라배우고 뒤쫓고 릉가하며 용감히 앞장을 다투는 의식이 뚜렷이 증강했으며 서로 쫓고 릉가하며 앞다투어 앞장서려는 분위기가 더욱 짙어졌다. 동시에 전반 국면을 견인할 중대한 대상이 적고 부분적 대상 건설이 진척이 느리며 산업대상 계획이 부족한 등 단점도 존재하고 있다. 반드시 문제향도, 효과향도를 견지하면서 정확하게 시책하고 공을 들이며 열의를 북돋우어 난관을 공략하고 대상 유치, 착지, 착공, 건설 등 사업을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틀어쥠으로써 산업의 전환승급, 경제의 안정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지속적으로 주입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상건설은 경제성장을 추동하는 중요한 엔진이며 산업구조를 조정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보장이다.
전 주 상하는 대상건설을 잘 틀어쥐여야 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모든 것은 대상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모든 것은 대상을 위해 일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기회를 다잡아 대상을 계획하고 주동적으로 출격하여 대상을 유치하며 주야를 불문하고 대상을 건설하여 대상건설에서 새로운 돌파, 새로운 진척을 가져오도록 추동해야 한다. 닫는 말에 채찍질하듯 대상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현재 대상시공에 유리한 시기를 단단히 잡고 ‘일찌감치 할 수 있으면 일찌감치 하고 다그칠 수 있으면 다그치는’ 원칙에 따라 시간표, 임무서, 책임서를 명확히 하고 공정 품질과 시공 안전을 담보하는 전제에서 시공절차를 과학적으로 최적화하고 기계설비를 충족하게 투입하며 주야로 분전하여 진도를 다그쳐 전력으로 시공기일을 단축하고 대상이 하루빨리 완공되여 생산에 투입되고 효익을 달성하게 해야 한다. 깊이있게 연구하여 대상계획을 잘해야 한다. 국가 정책지침, 지지방향을 깊이 연구하고 파악하여 연변의 발전에 걸맞고 접목할 수 있는 점을 더욱 정확하게 찾으며 자원을 통합하고 정확하게 공을 들여 제반 전단계 사업을 충분하고 상세하게 하고 한패의 토대를 다지고 리익이 장원하며 후속력을 키우는 큰 대상, 훌륭한 대상을 계획, 포장함으로써 정책의 혜택이 연변의 진흥, 발전을 확실하게 추동하는 막강한 동력으로 되게 해야 한다. 꾸준히 투자유치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전반적 자원관을 수립하고 잘 활용해야 하는바 우리 주의 타고난 자원, 산업토대, 비교우위에 립각해 ‘10대 산업군집’ 구축, ‘5신산업’ 발전을 중점으로, 대형 중앙기업, 국유기업, 업종 유명기업과 관건적인 부대기업을 목표로 한 투자유치 도감을 알심 들여 계획, 제작하고 산업사슬유치목록을 체계적으로 편성하며 과학적으로 투자유치설홍보계획을 제정하여 도감에 따라 해당 기업을 찾고 목적 대로 돌파를 가져와 한패의 투자액이 많고 견인능력이 강한 중대대상을 유치하여 착지시키고 더욱 많은 민간자본이 중대대상, 중점산업사슬대상 건설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흡인하여 전통산업승급, 신흥산업집결, 미래산업배치를 일체화로 추진하고 더욱 많은 신질 생산력을 힘써 단조하고 육성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늘의 대상은 곧 래일의 산업인바 고품질로 대상건설을 잘 틀어쥐여야만 새로운 동력을 부단히 장대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으며 새로운 우세를 부단히 증가하고 발전시킬 수 있으며 현역경제 발전에 더욱 저력이 있고 더욱 의지가 있을 수 있다. 각 현, 시는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이 주제를 단단히 파악하고 대상건설을 경제사업의 제1버팀목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내력과 정력을 유지하고 목표가 흔들림이 없이 더욱 분발하여 대상을 더욱 많이 유치하고 건설을 더욱 빨리 다그치고 비축을 더욱 단단히 함으로써 연변의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을 위해 막강한 동력을 축적해야 한다. 연길시에서는 수부도시의 버팀목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국가고신기술개발구, 국제공항경제개발구, 연룡도신구 등 단지 플랫폼을 잘 발휘시키고 연길─장백 중점개발개방시험구가 비준을 받은 계기를 다잡아 현대제조업, 의료미용 건강양생, 중의약, 생물제약, 다국전자상거래 등 업종 분야에 초점을 맞춰 일련의 제품 부가가치가 높고 복사 견인력이 강한 중대 대상을 유치하고 ‘의료미용타운’ 건설 템포를 다그치며 전심미과학기술 집적회로 패키징 테스트, 세포저장 및 화장품 원료 생산기지, 휘승장비제조, 다이너(戴纳)미중력실험실 등 대상 건설을 틀어쥐고 1978문화창의원, 도시응접실, 연변응용기술학원, 경동물류연길중심 등 대상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유휴자산, ‘숙면’자원 활성화에 공들이고 일련의 문화관광소비 새 장면, 새 랜드마크를 알심 들여 구축하여 강력한 발전의 태세로 연변이 도약, 추월을 다그쳐 실현하는 데 조력해야 한다. 훈춘시에서는 구역, 정책, 플랫폼 등 면의 우세를 더 잘 발휘해야 한다. 붕박국제자동차산업단지, 춘휘과일야채국제스마트물류단지 등 대상 건설을 잘 틀어쥐고 발해고진, 연청육제품 보세가공, 이투재생알루미늄 가공 등 대상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의약건강, 해양경제, 구리정밀심층가공, 류산종합리용 등 산업에 초점을 맞춰 일련의 사슬연장 사슬보완 사슬강화 대상을 계속 유치하여 전 주의 발전대국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돈화시에서는 산업기반에 발붙이고 비교우세를 발휘해야 한다. 탑라하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가택 30만킬로와트 규모 풍력 발전, 가택신에너지 메탄올 제조, 길전주식 수소 메탄올 제조 등 중점대상을 예의 주시하고 중국공급판매농특산물제품생산가공산업단지, 민덕생물 20만톤 비유전자조작 대두 전 산업사슬 가공, 장백산 꿀 의약 건강 산업단지 등 대상 건설을 다그치며 무탄소 에너지축적 전지 제조(1기), 신천지 친환경에너지 바나듐액상에너지축적발전소, 오동과립조제 등 대상의 생산투입을 힘써 촉진하고 륙정산문화관광구, 발해호야간경제집결구, 로백산설촌 등 풍경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관광 업태를 개발하고 계속하여 일련의 투자규모가 크고 지탱 역할이 강한 대상을 모색하는 것으로 신에너지, 의약건강, 현대농업, 문화관광 등 산업이 한차원 업그레이드되도록 추동해 전 주 경제발전의 속도, 질 향상에 힘을 보태야 한다. 도문시에서는 시야를 확장하고 사로를 넓혀야 한다. 변경경제합작구, 화학공업단지 등 플랫폼을 잘 활용하고 도문의 우세 잠재력과 산업사슬 공백 분야에 맞춰 정확하게 투자 유치하며 년간 생산량 50만톤 메탄올 청정 연료, 년간 생산량 120톤 원료약 및 제제생산 등 대상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현대화 저온물류창고저장기지, 인재부화원 2기 등 대상 건설 진척을 다그치며 백방으로 장춘전구전선다발, 철양성일, 아태세멘트 등 중점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시장을 개척하도록 돕고 종이공장, 련유기업 등 보존량 자원을 힘써 활성화하여 현역경제가 전체적인 도약을 실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룡정시에서는 체계적인 기획, 산업구조 개선을 견지해야 한다. 탄소섬유 고신기술산업단지 대상 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건강생태산업기지, 국리약공장 등 대상 공사 진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목제품심층가공산업원, 열림곡삼림리조트 등 시장주체에서 투자를 확대하도록 추동하고 신재료, 의약건강양생, 생물의약 등 업종 분야를 둘러싸고 일련의 중대 대상을 배치하여 련속적인 대상증량으로 경제의 안정적 상승을 촉진해야 한다. 화룡시는 발전 리념을 전환하고 주공격 방향을 명확히 해야 한다. 투자유치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일층 높여 부가가치가 높고 견인성이 강한 산업대상을 계획하고 유치해야 한다. 와룡호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진봉 2기 풍력발전소 등 대상건설을 중점적으로 잘 건설하고 호태의약중간체, 장백산 우방풍 특선식품 심층 가공 등 대상의 시공 진도를 가속화하며 화안하금광, 룡왕산삼림건강양생호텔 등 대상이 생산에 투입, 운영되도록 힘써 추진하고 로리커호, 암하풍경구 등 문화관광 브랜드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왕청현은 사고를 혁신하고 정확히 힘을 발휘해야 한다. 전문반에서는 왕청 전하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만천성 국가삼림공원 종합개발 등 중점대상을 추진하고 복옥 선식 옥수수 심층 가공, 리쇼뻔 잣가공가공, 성매정과학기술전자단말기 연구개발 생산 등 대상을 가속화해야 한다. 자연 생태, 민속 풍정, 홍색 문화 등 자원에 의지해 문화관광 산업을 키우고 인기와 상업 활기를 모으며 에너지 광산, 농특식품 가공 등 업계 분야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규모가 크고 실력이 강한 기업을 유치하고 신흥산업과 량질의 자원을 가진 기업을 유치하여 새로운 발전 우세를 빠르게 형성해야 한다. 안도현은 자원 우세에 기반을 두고 사업방법을 혁신해야 한다. 힘을 모아 대사하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대상이 하루속히 심사비준을 받도록 추진하고 홍도 년간 200만톤의 일리석 정제분말 생산 가공, 년간 112만톤의 타슬리 광천수, 장백산 본지방 약재 심층 가공 등 대상 건설을 힘써 틀어쥐며 상징적이고 선도적인 중요 대상과 선두 기업들이 조속히 착지하고 육성되도록 노력하며 특색 산업을 더 크게 키우고 산수 문장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현역 경제 발전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가야 한다.
호가복은 거저 기다린다고 휘황한 성과를 얻을 수 없으며 오직 노력하고 분투해야만 멋진 성과를 이룩할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어려움을 직시하고 자신감을 견정히 하며 9월 26일 중앙정치국 회의정신의 핵심요지를 깊이 깨닫고 대상건설을 잘 추진하는 정치적 책임감과 사업에 대한 긴박감을 실제로 강화해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담당 의식을 키우고 ‘분초를 다잡아 노력’하는 진취적인 태도로 대상을 전력 추진하며 한치의 양보도 없이 빠르게 건설해 대상건설의 새로운 성과로 사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야 한다. 책임 시달을 힘있게 틀어쥐여야 한다. 각 현, 시의 당정 주요 책임자들은 모범을 보이고 몸소 행동하며 산업연구, 투자유치, 난제해결에 앞장서야 한다. 중대대상, 중요한 투자자, 중요한 투자유치 사항에 대해 직접 련결하고 직접 추진하며 직접 감독해야 한다. 각 현, 시의 ‘4대 지도부’ 성원들은 직접 참여하고 책임을 져야 하며 대상건설의 적극적인 참여자, 강력한 추진자가 되여 더 많은 우수한 기업과 중대 대상이 연변에 자리잡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각 개발구는 경제 발전의 주력군으로서의 중책을 떠맡아 과학적으로 단지 배치를 계획하고 산업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며 전심전력으로 투자유치에 몰두하고 정력을 집중해 대상을 기획해 단지를 산업 집중의 고지, 경제 발전의 성장극으로 만들어야 한다. 주 직속 각 기능 부서들은 각자의 책임을 다하고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 정책 연구와 사업 기획을 강화해 ‘중앙 부문과 성에 찾아가’ 사업을 회보하며 련결을 긴밀히 하고 ‘일선에 내려가’ 봉사와 지도를 잘하며 정례적으로 단지, 기업, 공지에 들어가 현장에서 사업을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철저한 추진력으로 대상건설이 새로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집행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결정된 것은 바로 실행하고 실행하면 잘 해내며 투자유치에서는 핑게를 대지 않고 대상건설에서는 할인하지 않으며 한가지를 하면 한가지를 제대로 하고 한건을 처리하면 한건을 성사시켜 고품질의 사업으로 고품질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엄격한 평가와 상벌을 실시하고 투자유치의 주요 전장과 대상건설의 주요 현장에서 간부를 고찰하고 식별하며 실적에 주목하고 상벌을 명확히 해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일할 수 있는 사람에게 플랫폼을 제공하고 일을 성사시키는 사람에게 자리를 주어 많은 간부들이 일을 우선시하고 책임을 다하며 용감히 선두를 다투고 좋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주지도자들인 성효유, 조영호, 소경량, 문금철, 박군봉, 권대걸 그리고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자, 각 현 시 ‘4대 지도부’ 주요 책임자, 각 개발구 관리위원회 주요 책임자들이 각기 현장답사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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