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크라이나에 새로운 군사적 지지 약속
[베를린 10월 11일발 신화통신] 11일 독일 총리 숄츠가 베를린에서 독일은 올해 년말 전에 벨지끄, 단마르크, 노르웨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가치가 약 14억유로에 해당되는 군사적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숄츠는 방문을 온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를 회견했다. 독일련방정부가 발표한 당일 공고에 따르면 관련 원조계획에는 방공시스템, 주전땅크, 무인전투기와 탄약 등이 포함된다. 이외 독일은 2025년 련방예산중 40억유로를 우크라이나에 직접적인 군사원조를 제공하는 데 지급하게 된다.
숄츠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약화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또 겨울이 다가올 즈음에 우크라이나 에너지기반시설 복구에 대한 지지를 늘일 것이라고 표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는 래년에 평화를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관련 방안에 대해 숄츠와 의사소통을 했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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