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2일까지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장가승 일행이 우리 주를 찾아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및 서부지역 체육, 교육 융합 청소년 축구훈련체계 시범점 건설 상황을 조사 연구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조사연구에 참석했다.
성정부 부비서장인 허재산, 성체육국 국장 모대붕, 부국장 가녕, 성재정청 2급순시원 양리, 부주장 윤조휘, 문금철, 장춘시정부 부비서장 로춘야가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장가승 일행은 선후하여 연변체육운동학교, 연길시건공소학교, 연길시금대운동중심, 연변대학체육학원,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연길아리랑축구공원을 방문해 축구팀 훈련, 축구 특색학교 건설, 사회 청소년축구 훈련 상황, 축구 특색학원 건설,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발전, 청소년축구팀 양성 및 청소년훈련기지 건설 상황에 대해 조사 연구했다.
조사연구를 마치고 장가승은 길림성 축구발전 중점도시 및 서부지역 체육, 교육 융합 청소년 축구훈련체계 시범점 건설 좌담회를 가졌다. 회의에서 성체육국, 장춘시 및 연변주 관련 책임자들이 축구개혁 시범점 사업, 축구발전 중점도시 및 체육, 교육 융합 청소년 축구훈련체계 건설 등 관련 상황을 보고했다.
장가승은 장춘시 및 연변주의 축구개혁사업, 축구발전 중점도시 및 체육, 교육 융합 청소년 축구훈련체계 시범점 건설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춘시와 연변주는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는 축구 중점 도시와 지역이다. 청소년축구체계 건설을 둘러싸고 성, 시에서 련동하고 공동으로 추진하는 량호한 사업국면을 형성했다. 연변주의 교정축구 특색학교 비률이 50%를 넘었는바 이는 전국 16개 축구발전 중점도시중 1위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631배치 사업 기반이 매우 견실하고 체육, 교육이 융합된 초보적인 효과가 보여진다. 기술팀 건설에서 연변은 지역 우세와 결부해 한국의 프로급 청소년축구 감독을 선임하고 있고 축구장 건설에서는 만명당 축구장 보유량이 1.42개로 전국 16개 축구발전 중점도시에서 3위를 차지한다. 특히 아리랑축구공원의 건설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가 축구발전에 대한 중시를 보여줬다. 연변의 사회 청소년축구, 교정축구, 직업축구팀, 체육학교 청소년훈련은 규범적이고 질서 있으며 일괄적으로 추진한 량호한 발전태세를 형성했다.
축구발전 중점도시 및 서부지역 체육, 교육 융합 청소년 축구훈련체계 시범점 건설에 대해 장가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적 위치를 높여 축구발전 중점도시 및 서부지역 체육, 교육 융합 청소년 축구훈련체계 시범점 건설의 중요의의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개혁혁신 강도를 높이고 중점 돌파와 지역간 조률 발전의 상호 결부를 견지해야 한다. 충분하고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신속하게 움직여 실제에 락착되도록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축구발전 중점도시 및 서부지역 체육, 교육 융합 청소년 축구훈련체계 시범점 건설의 중요한 기회를 다잡아 사업을 일층 착실하게 추진하여 중국축구가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고 새로운 장정을 잘 걸어내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
길림성정부, 성체육국, 성발전및개혁위윈회, 성재정청, 성축구협회, 장춘시 정부 및 체육국, 주체육국, 주교육국,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재정국 관련 책임자, 주청소년축구기구 책임자,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운동원 대표 등이 이날 좌담회에 참가했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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