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주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문강좌를 조직해 우리 주 인대 대표와 인대 상무위원회 기관 간부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상적 토대를 끊임없이 다지고 민족단결진보사업에서 인대의 역할을 힘써 발휘하고 전 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도록 인도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 부주임 한장발, 림송, 류암지, 비서장 남성근이 학습에 참가했다.

중앙민족간부학원 수석 전문가, 연구원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단 성원인 류보명이 초청을 받고 전문강좌를 했다. 강좌에서 류보명은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정신 깊이 학습, 관철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자>는 제목하에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길로 나아가야’, ‘중화민족공동체를 정확히 인식하고 정확한 중화민족 력사관을 견지해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등 세가지 면으로부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대한 의의, 핵심 요의, 력사 연혁, 실천 방략 등을 투철하면서도 통속적으로 알기 쉽게 해석했고 학원들은 진지하게 경청하면서 수시로 필기를 했다.

강좌를 청취한 학원들은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더한층 학습,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대한 의의와 깊은 함의를 충분히 인식하며 고락을 함께 하고 영욕을 함께 하고 생사를 함께 하고 운명을 함께 하는 공동체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선을 둘러싸고 법치보장을 강화하고 립법, 감독 등 사업을 추진하여 새시대 민족단결진보 제반 사업을 추진하고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너도나도 표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