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변주 인테리어 및 가구 제품 환신 활동이 연길에서 가동되였다. <길림성 인테리어 및 가구 제품 환신 지지 실시세칙(제2판)>에 따라 우리 주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테리어 및 가구 제품 환신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전 10시, 연길화생가전 4층은 행사분위기로 가득했다. 판촉행사 현수막이 도처에 걸려져있었고 소비자들은 침대에 앉아보며 체험하고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 참가한 제품은 완제품류, 맞춤제작류, 로인맞춤형제품, 방직용품 등 4가지 종류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침대, 매트리스, 쏘파, 옷장, 욕실장, 스마트 커튼, 일체형 궤, 타일, 휠체어, 좌식 샤와기, 안마의자, 양탄자, 침대 시트, 이불 커버 등 인테리어 및 가구 제품이 포함된다. 소비자는 제품당 최대 2000원의 보조금을 향유할 수 있고 향수 가능한 보조금 루계금액은 1만 5000원이다.

소비자는 유니온페이 앱에 실명으로 등록한 후 은행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1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길화생스마트가전 부총경리 왕단은 “최근 11.11을 맞아 화생가전에서 매장별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테리어 및 가구 제품 환신 활동에 여러 유명한 브랜드가 참가하는데 11.11 판촉활동과 함께 ‘2중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