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농업농촌부 해당 책임자는 국무원 뉴스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량곡생산 총체적으로 순항/향촌진흥 가속화’를 주제로 전 세 분기 ‘3농’ 발전상황을 해독하였다. 그중 내용 가운데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농민들의 재배·사육 수익을 보장”하는 내용도 들어있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풍년 든 가을철 량곡이 속속 출하하고 있다. 량곡가격은 농민들의 수익 및 량곡재배 적극성과 관계된다.

농업농촌부 당조 성원인 리경휘는 가을철 량곡 구매, 판매 동태를 주시하며 관련 부문과 적극 협력하여 가을철 량곡의 정책성 수매 및 비축, 시장화 수매 및 구매, 판매시장의 조절통제 사업을 잘 틀어쥐며 량곡재배 농민들의 수익을 보장하게 된다고 표했다.

10월 중순과 하순에 하남성과 강소성은 조건에 부합되는 지역에서 이미 중숙, 만숙 벼 부양책수매(托市收购)를 가동했다. 최근 중국저비량관리그룹유한회사는 흑룡강성 등 주요생산지역에서도 새 시즌 옥수수비축수매를 가동했다. 콩가공 보조, 비축수매 등 정책의 추진 속도를 빨리는 동시에 적시에 출범하게 된다.

리경휘는 부양책수매와 비축수매를 확실하게 잘할 것이라고 표하면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창고용량, 자금, 수송력 등 요소 보장을 조률하고 강화하며 기업을 위한 봉사를 최적화하고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각종 주체가 시장에 진입하여 량곡을 수매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량곡수매 관련 조률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중앙과 지역, 부문, 지역 사이의 협동련동을 강화하게 된다.

최근 고기소, 젖소 생산 형세가 사육호들의 관심사로 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농촌부는 9월말에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등 여러 부문과 함께 고기소, 젖소 생산의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통지를 출범하여 일괄적인 정책조치를 명확히 하고 내몽골, 신강 등 주산지에서 사육보조금, 신선한 젖 분유생산 보조 등 정책을 출범하여 생산곤난 국면을 완화시켰다.

농업농촌부 부부장 장흥왕은 “최근 여러 면의 노력을 거쳐 사육결손 상황이 다소 경감되였다.”면서 사육호가 과학적으로 소무리 구조를 조정하고 암소의 종자 성능과 번식능률을 제고하게 하며 사료풀 공급보장을 강화하고 기술지도봉사를 강화하는 등 방식으로 원가절감, 품질향상, 효익증대를 도울 것이라고 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