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간 화룡시 숭선진은 관할구역내 223세대의 최저생활보장 대상에 대해 실사하고 동태적 관리 조치의 전면 시달을 통해 대중들이 최저생활보장 정책을 료해하도록 함으로써 보장받아야 할 대상이 전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숭선진은 새롭게 신청하는 최저생활보장 심사비준 절차를 엄격히 점검하고 신청 대상이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집집마다 방문하여 가정상황을 조사하고 생활, 가정수입, 재산, 가족성원 수와 신체 등 상황을 자세히 파악한 뒤 등기표를 상세히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참답게 심사함으로써 엄격하게 심사하여 ‘확실하고 정확하며 효과적인 보장’이라는 사회구조의 총체적 목표를 실현하였다.
숭선진은 정기적으로 의료보험 및 장애인련합회 등 관련 부문과 데이터를 대조하고 중대한 질병이나 사고로 거액 지출이 발생한 곤난가정을 규정에 따라 제때에 보장범위에 포함시켜 ‘관측 경보, 데이터 검증, 인원 추적, 방문 구조’의 사업모식을 형성하였다. 지금까지 숭선진은 중대한 질병을 앓고 있는 다섯가정의 7명을 위해 림시 구조를 실시하고 입원치료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세개 가정의 3명에게 응급곤난 구조를 신청해주었다.
민생보장의 최저선을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해 숭선진은 정기적으로 223세대 최저생활보장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최근 가족 구성원 변화, 가정 경제상황을 료해하고 동태적 관리가 공평하고 공정하게 실시되도록 확보함으로써 최저생활보장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시켰다.
숭선진 진정부의 관련 책임자는 “다음단계에 통태적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잘 실시하고 혜민정책을 관철하여 조건에 부합되는 생활이 어려운 대중들을 사회구조에 포함시킴과 아울러 점진적 퇴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최저생활보장 등 사회구조 범위의 확대를 진정으로 실현하고 민생 보장선을 잘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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