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래 안도현 량강진은 최저생활보장 확인을 민생기반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상시적으로 진, 촌 간부를 조직하여 방문확인을 실시하고 민정구제대상의 동적  관리를 강화하여 ‘한개 가정, 한 사람’도 빼놓지 않도록 했다.

구제보장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량강진은 정기적으로 촌을 방문하여 정황을 료해하고 빈곤대상 및 공동생활 성원의 가정경제 상황과 결부하여 빈곤대중을 발견하고 구제보장의 사각지대를 없앴으며 최저생활보장 가정, 극빈부양 등 군체에 존재하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사회구조의 범위를 확실하게 늘이고 인원구제의 정확성을 끌어올렸다.

구제의 정확도를 보장하기 위해 량강진에서는 최저생활보장 가정 재조사를 진행하여 가정경제 상황의 변화를 제때에 파악했다. 최저생활보장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가정은 견결히 퇴출시키고 새로 나타난 빈곤가정은 제때에 최저생활보장  범위에 포함시켜 제한된 구제자금이 최대의 사회적 효과를 발휘하도록 했다.

기본생활에 대한 구제를 보장하기 위해 량강진은 시종 빈곤대중의 기본생활보장을 중요한 임무로 삼고 최저생활보장, 극빈부양, 장애인 보조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지금까지 량강진은 농촌 최저생활보장 대상 861가구, 1247명 및 도시 최저생활보장 대상 171가구, 242명을 확인하고 농촌 최저생활보장금 451만 1000원, 도시 최저생활보장금 119만 4400원, 농촌 특별빈곤 구제자금 30만 3200원, 도시 특별빈곤 구제자금 12만 2200원을 지급했다. 고령수당 16만 4200원, 장애인보조금 97만 591원을 지급하고 림시구제자금 1만 2900원, 장애인보조금 2만 2000원을 지급했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