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 2024년 ‘관광레저목적지 혁신발전 전형사례’로 선정되였다. 17일, 운남성 대리시에서 열린 제11회 중국관광산업발전년례회의에서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되였다.
2024년 우리 주는 “‘환신승격·인기집결’ 새로운 관광방식 구축계획”을 본격 가동했다. 업종 혁신과 공급 최적화에 초점을 맞추고 문화관광 소비열점과 연변관광의 특색을 총괄하여 연변특색, 민속정취를 지닌 문화관광산업형태, 새 장면, 새 방식 구축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새로운 IP’를 형성했다. ‘식사, 숙박, 출행, 관광, 쇼핑, 오락’ 산업사슬을 둘러싸고 수요로 공급을 견인하고 공급으로 수요를 창출했다. ‘관광+’, ‘+관광’ 사업을 잘 추진하고 관광객들의 개성화, 특색화, 다양화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공을 들이며 문화관광산업의 신질 생산력을 육성함으로써 연변의 관광자원과 관광환경을 전면적으로 승격하고 최적화시키며 견학, 려행촬영, 야간촬영 등 관광소비 새 업종들이 급속히 발전하여 인기 관광목적지 도시가 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관광산업년례회의는 문화관광부가 비준하고 중국관광신문사가 주최한 전문적인 전국 관광업종 브랜드 활동인데 2012년부터 지금까지 10회간 개최되였다.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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