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주농업농촌국은 주제당조회의를 소집하고 주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전달함과 아울러 관철 시달 사업을 배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는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성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및 성당위 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였고 전원회의 보고는 발전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였으며 당면의 새로운 형세, 새로운 요구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면서 실제에 립각하고 경제운행 특점 및 추세와 결합하여 2025년 경제사업의 총체적 사로, 주요 임무와 관건적인 조치를 제출했는데 미래지향적일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핵심 착력점이 있는 전략적 포치로서 농업경제사업에 방향을 제시하고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주농업농촌국은 전 주 경제사업 안배와 포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농업경제의 쾌속 발전을 추동하고 강농혜농정책 실시를 강화하여 량곡 재배농들의 정책성 보조금 수입을 높이며 지역 실제에 따라 토지류전, 토지위탁관리, 대리 경작재배 등 모식을 실시함으로써 량식생산량이 8년 련속 증가하도록 확보할 것이다.

토산물과 특산품에 주목하며 고표준 비림지 인삼재배규정을 제정, 실시하고 5~6년생 고품질 인삼재배원 구역화 건설을 추진하며 축산업과 어업양식을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 농업대상건설 진척을 다그쳐 3가지 산업의 융합을 중점으로 농산물 심층가공판매, 고표준 농토 및 현대재배업 승격 등 면에서 상급의 정책 지원을 적극 쟁취하여 농업의 산업화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투자유치 강도를 높이고 역외 투자자와의 교류 및 합작을 증진하며 기간기업을 유치하여 연변에 착지하도록 해야 한다.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향촌 건설에서 ‘천개 촌 시범, 만개 촌 정비’ 프로젝트 경험을 학습, 운용하여 농촌의 거주환경 정비 5년행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전 주의 급수 및 하수처리 시설 건설과 결합하여 농촌 화장실 개조 임무를 꾸준히 추진하며 농촌이 기본적으로 현대 생활조건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십백천만’대상을 다그쳐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잘 학습하고 관철하는 것은 당면의 중요한 정치적 임무이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면서 사상과 행동을 주당위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켜야 한다. 주농업농촌국 당조 각 지부는 신속하게 주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주당위가 배치한 각종 조치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