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주정협 주석 강방이 주정협 14기 4차 회의 교육과학기술체육계별 분조토론에 참가하여 위원들과 함께 발전대계를 론의하고 발전 량책을 도모했다. 강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각급 정협조직과 정협위원들은 전 주의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정협의 책임을 다하고 정협의 힘을 다하며 정협의 장점을 발휘하여 전 주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을 추진하는 직책리행 답안지를 잘 써서 바쳐야 한다.

분조토론회에서 위원들은 용약 발언했다. 그들은 각자의 사업 실제와 결부하여 주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보고를 둘러싸고 열렬히 토론을 벌렸으며 사상정치교육, 소년아동신체건강, AI교정진입, 인삼연구원 편성, 체육소비진작 등 면에서 건설적이고 목적성이 있는 의견, 건의를 아주 많이 제기했다.

위원들의 발언을 열심히 들은 후 강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당위의 굳센 령도하에 지난 한해 동안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은 총체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교육, 과학기술, 체육 사업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얼마 전에 소집된 주당위 12기 7차, 8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연변개방 새로운 고지를 힘써 구축하는’ 사업목표를 명확히 제기했으며 고품질 발전 추동을 주제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견지하고 ‘일곱가지 초점’으로 전 주 경제의 지속적인 호전을 추동하는 발전경로를 그렸다.   

전 주 각급 정협조직과 전체 정협위원들은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복무하며 발전에 조력하고 공감대를 모아 전 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용감히 담당하고 실적을 쌓아야 한다.

강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선의식을 수립하고 주선요구를 관철해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위원들이 직책을 리행하는 전반 과정, 여러 면에 일관시키며 대단결, 대련합의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계별 대중들과 련계하여 사회실천활동에 참여하여 정협제도의 우세를 기층 사회치리에 참여하는 효과적인 능력으로 적극 전환시켜야 한다. 주동적으로 전반 국면에 융합하여 참정의정 직책과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우세 자원을 교육공평을 촉진하고 의무교육 량질균형발전을 추동하며 교육과학기술인재, 과학연구 난관공략, 과학연구성과 전환, 체육사업 개혁을 추진하는 등 면에 충분히 리용하며 교육, 과학기술, 체육 분야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착력점, 노력점을 정확히 찾아 지력우세를 발전우세로 전환시켜야 한다. 정치신분을 소중히 여기고 책임담당을 강화하며 직책리행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직책리행은 인민을 위해서라는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본직 사업에서의 선두역할, 정협사업에서의 주체역할, 계별 대중 속에서의 대표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확실하게 ‘실시하고 결집하는’ 정치적 책임을 짊어지며 건언자정의 질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여 중국식 현대화 연변의 새로운 장을 힘써 엮는 데 인심, 공감대, 지혜, 힘을 광범위하게 결집해야 한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