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최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 선전강연 보고회가 일전 귀주성 동인시 옥병뚱족자치현에서 있었다.

보고회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수립’하는 테마로 ‘중화민족공동체 제기와 발전,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의의 및 경로’를 둘러싸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을 주선으로 어떻게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인가 등 내용으로 다채로운 강연을 펼쳤다.

보고회는 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의 일련의 중대리론과 실천문제를 론술했는데 이는 사상적 깊이가 있었을 뿐 만 아니라 리론적 깊이도 구현되였으며 현실적인 지도역할도 있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간부, 종업원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에 대한 리해와 인식을 깊이 료해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간부들이 주체적 책임을 지는 전제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수립하도록 이끌었다.

보고회에 참가해 선전강연을 들은 간부, 종업원들은 분분히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새시대 민족사업의 중요사상과 더불어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시달하련다고 입을 모았다. 나아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육성과 실천을 적극 추동하고 아름다운 가원을 건설하며 민족단결을 수호하고 고품질 발전에 응분의 힘을 이바지하련다고 표했다.

옥병뚱쪽자치현 여러 향진과 현급 국가기관 여러 부문 관계자들이 이번 보고회에 참가했다. 

중국민족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