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보고는 위치가 높고 주제가 선명하며 사로가 명확하다. 성과 총화는 실사구시적이고 문제를 전면적이고 투철하게 분석했으며 임무목표는 실시 가능하다. 자신감을 진작시키고 사기를 북돋아주는 좋은 보고이다.” 8일, 주인대 대표이며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 생산부 부장 겸 실험공정사인 위지량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위지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업계 인대대표로서 가장 주목하는 것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신질 생산력을 서둘러 육성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 주는 구조적 감세 및 료금인하 정책을 참답게 실시하여 기업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고 기업이 연구개발 혁신과 생산 확대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동시에 행정심사 비준절차의 간소화는 기업의 운영 능률을 크게 제고시켰고 많은 프로젝트가 더욱 빨리 실시될 수 있게 하여 민영경제의 빠른 발전을 위해 질과 효과를 향상시켰다.
과학기술 혁신은 신질 생산력의 빠른 발전을 이끄는 관건이다. 새해에는 어떻게 과학기술 혁신을 돌파구로 전통산업의 개조와 승격을 추진하고 신흥산업을 육성, 성장시키며 미래산업을 배치하고 건설할 것인가? 위지량은 우리 주에서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인도와 지원 강도를 일층 확대하고 더 많은 전문산업기금을 설립하며 기업과 대학, 과학연구기관의 깊이 있는 협력을 장려하여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을 다그칠 것을 건의하면서 기반시설 건설에서 기반시설의 디지털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기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도와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위지량은 인대대표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직무를 리행하고 책임을 다할 것이며 이번 회의 정신을 기업의 모든 직원에게 전달하고 업무에 구체화할 것이며 연구개발 혁신부문에서 지속적으로 기술난관을 공략하도록 지지하고 격려함으로써 기업의 지능함량, 디지털함량이 갈수록 높아지도록 하여 전 주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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