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보고는 2024년 우리 주의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회고하고 2025년 사업에 대해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배치했으며 발전목표와 전략방향을 명확히 했다.” 8일, 주인대 대표이며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 당위 서기인 조대룡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대룡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인삼산업 발전을 더욱 뚜렷한 위치에 놓고 고표준 친환경재배를 실행한다.’, ‘품위가 높고 가치가 높으며 기술력이 강한 현대화 인삼산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등과 같은 내용은 우리 주에서 인삼산업의 발전에 대한 중시정도를 충분히 보여주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길림오동은 시종 의약 주업을 둘러싸고 인삼, 록용 등 ‘도지약재’, 중약조제과립 대상 건설에 주목하며 내수잠재력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경영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시장판매를 안정시키면서 의약산업이 총체적인 안정 속에서 발전과 질 제고를 유지하고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토대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있다.
기업은 항상 장백산 중약재보물고의 독특한 자원 부여에 의존하면서 ‘인삼록용 제1브랜드’를 목표로 중국중의과학원 진사림원사팀, 장춘중의약대학 조대경교수팀 및 성도중의약대학, 길림농업대학 등 높은 수준의 과학연구팀과 협력하여 인삼 종자산지 보호, 종자의 연구개발, 표준화 재배, 제품 심층가공과 브랜드 마케팅 과정에 전반 산업사슬에서 힘을 발휘하여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었고 산업발전이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 길림오동은 인삼제품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중국중의과학원,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인삼제품 연구개발을 제약하는 관건적인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산업 핵심기술을 최적화하여 고부가가치 인삼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백초의 왕’이라는 금빛 간판을 빛내기 위해 기업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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