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전망계획이 마무리되고 ‘15.5’전망계획이 배치되는 해에 소집된 주정협 14기 4차 회의는 우리 광범한 정협위원들의 자신감을 진작시키고 사기를 고무시켰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건언헌책, 직책리행에 방향을 제시했다.” 주정협 위원, 연변대학 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진염령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염령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연변대학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인재양성, 과학연구, 문화전승및혁신, 사회서비스 등 각 분야에 융합시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의 우수성과 질적 향상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새시대 민족지역 대학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깊이있게 추동했다. ‘두 회의’가 페막한 후 가장 먼저 ‘두 회의’ 정신을 교정에 전달할 것이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당과 국가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초심사명을 명기하고 높은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두 회의’ 정신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으로 교육 질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학교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는 실제 성과로 전환시킬 것이다. 수업을 통한 사상정치 교양과 사상정치 수업의 동시 추진을 적극 추동하고 각 학과 전공에 내포된 중화민족공동체 요소를 깊이 발굴하며 제2수업 실천육성담체를 풍부하게 하여 전공수업과 제2교실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파하고 여러 민족이 함께 단결 분투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진지가 되도록 할 것이다. 중화민족공동체 요소가 풍부한 교정 문화 환경을 정성껏 구축하고 ‘다섯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다섯가지 인정’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정문화활동을 펼치며 교실수업, 교정문화, 사회실천 등 다차원, 전체 보급, 일체화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체계와 사업기제를 구축하여 여러 민족 교원과 학생들이 정확한 국가관, 력사관, 민족관, 문화관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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