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보고에서 인삼산업 발전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고표준 친환경재배를 추진하며 선두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커시안, 한정, 화서 등 인삼 정밀가공기업을 육성, 강화하며 고급, 고가치, 고신 현대화 인삼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전 주 인삼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기업의 자신감을 진작시켰다.” 8일, 주인대 대표이며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 리사장인 김립화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립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삼은 우리 주 특색농업 산업의 아름다운 명함이다. 우리 주는 인삼재배 면적이 넓고 가공기업이 50여개에 달하며 관련 산업사슬이 완비되여있고 브랜드 건설이 초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성당위, 성정부는 고품질 인삼산업 발전을 대대적으로 제창하고 있으며 정책밀도가 높고 홍보강도가 강하며 시장수요가 왕성하여 우리 주 인삼산업 발전에 력사적인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김립화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인삼재배 양성을 강화하고 재배방식을 최적화하며 특히 림하인삼은 유전자품질과 보존면적을 긴밀히 틀어쥐고 장백산 인삼원료의 고품질을 확보해야 한다. 과학기술 투입을 확대하고 기업과 학교, 연구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며 2~3개 업계 선두기업을 지원하고 브랜드 건설을 강화하여 인삼제품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 혁신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다차원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며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개척하여 판매량 점유률을 높여야 한다. 산업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여 관광산업과의 결합을 추진하고 장백산인삼 문화관광브랜드를 구축하며 양생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문화산업과 융합시키고 관련 문화창의작품을 창작하며 인삼주제활동을 펼쳐야 한다.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금융서비스를 최적화하며 각종 서비스체계를 보완하여 인삼산업의 발전을 보호해야 한다.
김립화는 화서삼업은 인삼분야에서 예전과 같이 적극적으로 분진하고 책임을 지고 실천하며 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연변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여 세계적으로 빛나는 금빛명함이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흠군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