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길림성 14기 인대 4차 회의에 참가한 연변대표단이 성정부 사업보고를 분조 심의했다. 심의 현장은 분위기가 열렬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를 둘러싸고 각자의 사업 실제와 결부하여 길림성 및 연변주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건언 헌책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는 내용이 세련되고 객관적이고 실속이 있는바 대국에 착안하고 민생을 관심하는 정신이 충분히 구현되였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2025년의 사업배치에 대해서는 방향이 명확하고 목표가 정확하며 조치가 실제적인바 전 성의 발전 실제에 부합되고 대중의 념원에 들어맞는다고 인정했다.

“지난 한해 우리 성은 교육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이고 의료혜민보장을 끊임없이 보완했으며 도시와 농촌 기반시설 건설이 날따라 새롭게 변하고 문화사업이 번영 발전하고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뚜렷이 향상되였는바 이는 우리 성이 민생개선 면에서 뚜렷한 성적을 거두었음을 충분히 증명한다.” 고홍명 대표는 이같이 말하고 나서 이제 대회가 끝나 회사로 돌아가게 되면 회의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 실시할 것이라며 “정부사업보고와 결부하여 회사의 2025년 사업을 배치하련다. 여러 경로를 통해 초빙하고 취업강습을 늘이고 고용정보 접목을 넓히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많이 짊어질 것이며 실제 성과로 연변의 경제, 사회의 진흥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태도를 표했다.

김광 대표는 이번 대회는 전 성 상하가 성당위 12기 5차,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중요한 회의로서 향후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고에서 의료련합체 건설을 심화하고 긴밀형 현역 의료위생공동체 건설을 추진할 데 대해 제기했는데 이는 의료위생사업에 대한 성당위, 성정부의 중시를 충분히 구현했다면서 의료위생분야의 대표로서 대회 정신을 확고부동하게 관철, 실시하고 인대대표의 직능을 꾸준히 발휘하여 전 원의 종업원들을 이끌고 기층 의료 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다차원 의료보장체계를 부단히 완비화하여 인민의 중탁을 저버리지 않고 의료사업일군의 사명을 욕되지 않게 하며 인민의 생명건강을 위해 튼실한 방선을 구축할 것이라고 태도를 표했다.

박철남 대표는 무역류통업체에서 일하는 대표인 자신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언급된 ‘내수를 확대하고 힘써 소비를 촉진하며 투자를 늘인다’는 등 내용에 관심이 짙다면서 책임이 중대하고 사명이 영광스러움을 깊이 느겼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룽마트집단은 소매업 혁신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다. 빅데이터를 리용하여 상품 종류를 최적화하고 판매률을 높일 것이다. 그리고 전국 시장에 ‘연변유례’가게를 개설하는 것을 추진하고 특히 연변지역 특색제품의 국외 수출에 중시를 돌려 전 성 다국전자상거래 오프라인 판매 확장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사로가 분명하고 내용이 구체적이며 조치가 강력하고 인심을 분발케 하는바 새로운 한해 제반 사업에 방향과 길을 제시해주었다.” 왕수위 대표는 이같이 말하고 나서 변강지역의 인대대표인 자신은 비공유제경제조직 당건설 사업을 적극적으로 잘하고 당지부의 전투보루 역할과 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남김없이 발휘시켜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태도를 표했다. 동시에 그는 산업 연구개발, 제품 기능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잘하여 기업이 끊임없이 발전 장대해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서부계획 ‘위국수변(卫国戍边)’ 프로젝트 지원자 관리봉사 사업에 잘 배합하여 진정으로 사업 면에서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생활 면에서 열정적으로 관심하며 관리 면에서 엄격히 요구함으로써 청년인재들의 변강을 건설하고 변강을 홍보하는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이 지방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생과 관계되는 일에는 작은 일이 없으며 양로는 큰일이다.” 림송숙 대표는 사회구역 자택양로봉사 면의 내용에 특별히 관심을 가졌다. 성 14기 인대 4차 회의에 참가하면서 그는 “‘사회구역+사회조직+자택양로모식’을 탐색할 데 관한 건의”를 갖고 왔다. 림송숙은 근년에 우리 성에서는 로인들의 때시걱을 돌보아 ‘집을 떠나지 않고 양로’하게 하는 융합식 사회구역 자택양로방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면서 이는 로인들의 생활 면의 행복감, 획득감, 안전감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관련 부문들에서 계속하여 ‘사회구역+사회+자택’ 3위1체의 양로봉사모식을 구축하고 로인양로 새 경로를 탐색해 로인군체에 더욱 많은 생활 봉사와 보장을 제공할 것을 건의했다.

새시대는 힘을 결집하고 새 사명은 사람들을 분발케 한다. 보고에서의 직관적인 수치, 실무적인 목표, 구체적인 조치들은 대표들로 하여금 전 성 제반 사업에서 거둔 성적에 정신을 분발케 했을 뿐만 아니라 길림성과 연변주의 향후 발전에 대해 신심이 가득차게 했다. 대표들은 너도나도 보고에서 확정한 목표, 임무를 구체적인 사업에 세분화하고 대회 정신을 발전을 추진하는 실전에 관철, 실시하며 개척 혁신하고 부지런히 일하며 책임감을 안고 역할을 발휘하여 길림성 고품질 발전을 전력을 다해 추동하기 위해 분투할 것이라고 표했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