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이 성 14기 인대 4차 회의 연변대표단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책임감, 사명감을 높이고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데서 인대의 담당을 더욱 잘 보여주고 인대의 직책을 더욱 잘 구현하며 연변의 전면 진흥, 도약 추월을 위해 인대의 지혜와 힘을 기여해야 한다.

채홍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인대 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는 차원이 높고 실제적이다. 지난 사업에 대해 전면적, 체계적, 실사구시적으로 총화했고 올해의 사업에 대해 사로가 명확하고 중점이 뚜렷하게 계획하였는바 실무적이고 실제적이며 법에 따라 직무를 리행하고 담당을 중요시한 훌륭한 보고이다. 지난 한해 동안 성인대 상무위원회는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법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년도 립법, 감독, 대표 사업이 구체적으로 실행되여 효과를 보도록 추동했으며 전 성의 전면 진흥을 위해 견실한 법치보장을 제공했다.

채홍성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전면적, 체계적으로 인대사업의 여러 면, 전반 과정에 실시하고 주당위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중점, 립법과 감독 사업을 계획, 실시하여 주당위의 결책에 따라 인대사업이 진행되도록 확보하고 인대사업이 당위와 사상적, 목표적, 행동적으로 일치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량법선치를 추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당위에서 령도하고 인대에서 주도하며 정부에 의탁하고 각측이 참여하는’ 립법 사업 구도를 더한층 건전히 하고 주당위 전원회의에서 포치한 임무를 둘러싸고 민족단결, 생태보호, 변강공고, 특색산업 발전 등 중점분야, 신흥분야의 립법을 추진하며 개혁을 추진하는 가운데서 법치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야 한다. 효과적인 감독 실시를 견지해야 한다. 효과를 향도로 하면서 ‘정부, 감찰위원회, 법원, 검찰원’에 대한 인대의 감독제도를 부단히 보완하며 정확한 감독, 효과적인 감독, 법에 의한 감독을 통해 다각도로 당중앙의 결책, 성당위의 포치, 주당위의 요구가 깊이 관철, 실행되는 것을 추동해야 한다. 대표의 역할을 발휘시키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두가지 련계’를 힘써 심화하고 대표와 련계하는 깊이와 범위를 확장하며 대표들이 경제건설, 향촌진흥, 기층치리 등 분야에 뛰여들도록 인도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중심에 융합하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게 해야 한다. 내부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인대의 ‘네가지 기관’을 건설하고 ‘정치적으로 견정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법치를 숭상하고 민주를 발양하며 부지런히 직책을 다하는 인대의 사업대오’를 건설하는 요구를 깊이 관철하고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는 능력, 수준을 부단히 높여 전 주 인대사업과 인대 사업대오 건설의 질 높은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