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도문을 찾아줘 기쁩니다”

2025-02-06 09:03:45

“설명절은 물론이구요. 인젠 국경절, 로동절 등 모든 명절이 다가오면 자원봉사에 나설 준비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문시를 찾아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도문시를 찾은 관광객들.


음력 정월 초하루인 1월 29일, 도문시 월궁가두 사업일군 5명은 설명절이지만 휴식일을 반납하고 자원봉사에 나섰다.

“먼저 가장 북적이는 철도 국문으로 가봅시다.” 월궁가두 자원봉사자들이 서둘러 철도 국문에 가보니 아니나 다를가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무척 북적이고 있었다.

도문시는 독특한 지리적 우세에 힘입어 근년 들어 변경관광의 인기 관광지로 선정되였으며 이번 설련휴에도 뜨거운 열기를 맞이했다. 도문시 두만강부두, 1314번 국경비석, 두만강 87번 거리는 관광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했고 려행환경을 개선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춥지만 너무 뜻깊은 려행입니다. 특히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아이가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광동성 광주시에서 온 관광객 왕모 일가는 평소 눈을 볼 기회가 적었는데 마침 내린 눈이 려행에 금상첨화라며 엄지를 척 내밀었다.

도문을 찾는 려행객들을 환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도문시에서는 환경미화원들이 수시로 청결을 보장하고 여러 단위 자원봉사자들이 휴일을 반납하며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뛰여들어 길을 안내하고 질서를 보장하는 등 열정적이고 살뜰한 봉사를 제공했다.

도문시 월궁가두 사업일군 류기동은 “많은 관광객들이 명절 때마다 도문시를 찾아와 너무 기쁩니다. 보다 나은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글·사진 김란화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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