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박물관 등 인기 상승세

2025-02-14 08:09:47

7일, 국가문물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2025년 음력설련휴기간 전국 박물관의 일평균 관람객 수가 전해 대비 12.84% 증가, 연인수로 1000만명이 넘었다.

박물관은 한 도시의 문화좌표이다. 박물관은 해당 지역의 문물과 예술의 전시관일 뿐만 아니라 문화의 지속성과 전승을 책임진다. 박물관 관람, 전시 관람, 문화창작품 시장 탐방 등 올해 음력설 련휴 기간 박물관과 고고유적공원 등 문화유적지의 관람객 수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박물기구에서 명절을 보내며 중국문화의 깊은 함양을 몸소 느끼고 즐겼다. 국가문물국의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음력설련휴기간 전국 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7264만 8700명으로 집계되였으며 일평균 관람객 수는 전해 대비 12.84% 증가해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이중에서 섬서성, 사천성, 강소성, 절강성, 광동성 등 5개 성의 박물관 관람객 수는 500만명을 넘었고 55개 국가 고고유적공원의 관람객 수는 516만 7300명을 기록,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박물관이 음력설련휴기간 인기방문지로 되면서 특히 고궁박물관, 섬서력사박물관, 삼성퇴박물관 등 유명박물관의 관람객 수가 눈에 띄게 많아졌고 특색전시를 참관하는 것이 대중이 설을 쇠는 또 하나의 풍경선으로 되였다.

2025년 음력설을 맞아 국가문물국은 대중의 정신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국 각지의 박물관, 기념관, 고고유적공원 등 문화유적지가 각각의 특색과 장점을 살리고 다양한 자원을 통합하며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봉사공급을 강화하도록 지도했다. 이를 통해 특색 있는 주제 전시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대중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부하게 꾸며주었다. 

중국신문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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