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 주 선식옥수수산업발전강습반이 주농업농촌국의 주최로 안도현복옥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에서 열렸다. 주내 선식옥수수 심층가공기업 책임자, 부분적 규모급 재배농가, 각 현(시) 농업부문 관련 부서 책임자 등 60여명이 강습에 참가했다.

강습에서 길림성농업농촌청 관련 전문가가 전국 및 전 성 선식옥수수산업 발전 현황을 설명하고 국가 옥수수산업군집 장려보조정책, 발전사로, 대상자금관리 등 내용을 강의했다. 복옥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생산, 경영 책임자들이 생산관리체계, 품질관리, 시장, 판매, 원가절감 등 요소에 대해 강의했다.

회의에서 전 주 선식옥수수산업련맹을 설립하고 복옥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의 심층가공작업장, 생산공예, 연구개발중심, 부대기술 등을 참관했다. 련맹기업들은 연구토론교류회를 갖고 련맹 조직형식, 미래 발전사로, 재배기술, 정밀심층가공기술과 관련해 깊이 있는 교류를 가졌다. 아울러 선식옥수수산업 자원비축, 기업간 상호 협력, 자원 통합,  상호 우세 발휘 및 보완, 발전공간 개척, 업종경쟁력 제고와 관련해 초보적인 의향을 달성했다.

복옥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측에서는 협력 요구에 부합되는 회사에 대해서 동방선별, 하마신선식품, 왕이엄선, 경동경조 등 시장경로를 개방하여 함께 발전하고 산업장대에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련다고 밝혔다.　

남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