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주정부 당조 리론학습중심조 2025년 제1차 집단(확대)학습회의를 소집, 사회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연변의 실제와 결부하여 관철, 시달을 참답게 틀어쥐였다.

회의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류신강, 부주장 윤조휘, 박군봉이 순서에 따라 본직 사업과 결부하여 교류발언을 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상관홍군, 부주장 단우건, 소경량, 문금철, 정권은 서면으로 발언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5년 만에 재차 길림성을 찾은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중요연설을 하여 당과 국가의 전반적 국면과 전략적 높이에서 길림성 진흥, 발전과 관련되는 일련의 중대한 문제를 깊이있게 론술함으로써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목표를 정해주고 방략을 명확히 해줌과 아울러 청사진을 그려주었다. 이는 길림성 인민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친절한 관심과 두터운 정을 남김없이 보여주었고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길림성의 진흥, 발전에 대해 주도면밀하고 장원하게 계획하였으며 전략적으로 고려하였음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깊이 학습하고 투철히 터득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중요연설 정신으로 교양, 양성하고 리론적 해석을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며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정수와 요의를 잘 파악하고 목표와 요구를 단단히 틀어쥐며 자각적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에 사상과 의지와 행동을 통일하여 학습성과가 사업을 계획하는 새로운 생각과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확실하게 전환되게 해야 한다. 사업과 결부하는 것을 잘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지시 정신을 거듭 학습하고 거듭 기준하며 거듭 시달하는 것과 결부하며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과 결부하며 ‘15.5’전망계획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것과 결부하며 전 주 중점사업을 잘 틀어쥐는 것과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여 전면적으로 투철하게 리해하고 전체적으로 관철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에 관계되는 중대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관철,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여야 한다. 학습, 사고, 활용을 관통하고 리해, 믿음, 행동을 통일하며 성실하게 활용하고 행동하는 면에서 실효를 추구하고 사업의 착안점, 련결점, 착력점을 옳바르게 파악하며 년간 제반 목표, 임무에 대조하여 개발개방, 민족단결, 흥변부민, 안전생산 등 사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고품질 발전을 저애하는 사항, 전면 진흥의 새로운 돌파에 영향을 주는 장애와 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며 행동방안, 해결방안, 시공방안을 세분화, 구체화하고 중점임무의 착지를 공정화, 대상화하여 도약, 추월의 동력에너지와 활력을 일층 방출해야 한다.

회의는 영상형식으로 열렸다.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정부 구성부문 책임자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각 현(시)에 분회장이 설치되였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