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벽두부터 도문변경경제합작구는 ‘시작이 곧 결전, 시작부터 전력 투구’의 상태로 일찍 계획하고 앞당겨 배치하며 지향성 있게 힘을 주고 정확한 정책을 실시하며 전력을 다해 운영을 틀어쥠으로써 1.4분기의 좋은 출발을 힘써 도모하고 있다.

기업이 모든 힘을 다해 발전을 도모하려면 도문변경경제합작구 ‘기업판매방조봉사단’의 도움을 떠날 수 없다. 2023년 4월에 결성된 ‘봉사단’은 2년간 기업의 어려움 해결을 적극 지원해나서고 경쟁우세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도문변경경제합작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봉사단’은 가두와 기업의 련동, 채용경로 다양화, 융자경로 확대 등 방식을 통해 취업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기업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최근 도문변경경제합작구는 월궁가두와 련합하여 봉사모식을 혁신하고 정부, 기업 합작 플랫폼을 적극 구축했으며 대표성을 띤 4개 기업과 련계하여 공동으로 전시판매 및 초빙 활동을 마련했다. 행사기간에 도문변경경제합작구는 ‘경로 확대, 봉사 개선’의 리념을 견지하고 적극적으로 ‘봉사원’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방위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기업의 제품을 추천했다. 기업을 도와 시장의 장벽을 허물고 판매경로를 확장했으며 기업 방조, 민생 혜택을 시달하고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정부, 기업, 소비자의 다방면 윈윈을 실현했다.

기업의 로동자 모집 경로를 원활히 하고 구역내 기업의 로동자 모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문변경경제합작구는 전 과정에 걸쳐 봉사를 잘하고 정기적으로 깊이 있는 방문을 통해 기업의 로동자 채용 인원수를 파악하고 봉사효과를 최적화했다. 온라인에서는 위챗 등 경로를 통해 구인정보를 발표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민정, 인사 등 부문과 련합하여 기업을 조직해 초빙회에 참가시키고 일터를 정확하게 추천함으로써 기업의 구인 압력을 한층 완화시키고 구역내 인재자원을 안정시킴과 아울러 기업을 도와 경영 발전과 취업 확대의 상호 촉진을 실현했다. 지금까지 구역내 16개 기업을 도와 초빙정보를 발부했다. 도문변경경제합작구의 사업일군들은 <일선 사업법>을 깊이 실천하고 매일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의 물, 전기, 공장시설 등 문제와 관련해 제때에 기반설비를 보수하고 교체하도록 했다. 또한 전 과정 추적봉사를 실시했는데 루계로 190여차례 봉사를 제공하고 대상 시공에 앞서 전단계 수속을 16차례 전 과정 대행했다. 교통은행과 련합하여 은행, 기업 다과회를 조직하고  기업 대출, 융자 수요에 대한 전단계 조사연구에 근거하여 도문교림복장유한회사, 연변홍윤복장유한회사, 도문일동전기기계유한회사 등 16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기업을 위해 금융제품과 금융정책을 설명했다.

도문변경경제합작구는 ‘345’ 전략방향을 긴밀히 둘러싸고 대상의 착지,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했다. 1.4분기에 15개 대상을 착공, 재개했는데 그중 6개가 신축 대상이며 총투자액이 10억 8000만원에 달한다. 또한 기반시설, 신에너지, 생물제약 등 분야를 망라하고 있어 1.4분기에 경제의 ‘좋은 시작’을 실현하는 데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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