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농업농촌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중앙 1호 문건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저 지난 2월 25일 농업농촌부는 ‘농촌개혁을 가일층 심화하고 향촌 전면 진흥을 착실히 추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사업포치를 락실하는 실시의견’(이하 ‘실시의견’)을 인쇄, 발부하여 8개 면, 40개 조목의 구체적인 사업조치를 포치하며 백방으로 농업효익 증대, 농촌활력 증대, 농민소득 증대를 촉진하여 농업과 농촌의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진할 방침이다.

‘실시의견’은 올해 농업농촌부는 다음과 같은 8개 면의 사업을 중점으로 틀어쥔다고 하였다.

첫째, 국가량식안전 토대를 전방위적으로 튼튼히 다져 량곡 등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잘 틀어쥔다.

둘째,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여 규모성 재빈곤과 빈곤이 발생하지 않는 최저선을 지킨다.

셋째, 농업물질장비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농업과학기술혁신체계의 전반 효능을 증강시킨다.

넷째, 농업발전의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을 추진하여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한다.

다섯째, 향촌 특색산업을 지속적으로 장대시켜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치부 경로를 힘써 넓힌다.

여섯째, 향촌건설과 향촌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착실히 건설한다.

일곱째, 농촌개혁을 가일층 심화하여 농업과 농촌의 발전 활력을 불러일으킨다.

여덟째, 요소체제와 기제보장을 강화하여 제반 임무의 착지효과를 추진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