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막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간부들이 개막회 생방송을 함께 시청했다.

시청과정에 이들은 정부사업보고 정신을 참답게 터득하고 기록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이번 대회는 ‘14.5’계획을 마감하고 ‘15.5’를 계획하는 해에 소집 된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리강 총리가 진술한 정부사업보고는 전반을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관통했고 성과 총화가 객관적이고 전면적이며 문제 분석이 깊이가 있고 투철하며 발전계획이 과학적이고 실행 가능하다. 올해 사업에 대한 배치는 사로가 명확하고 분발을 재촉하며 인민을 위해 집권하는 두터운 감정이 넘치는바 새로운 한해의 인대사업을 잘하는 데 매우 강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간부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지도로 하면서 주당위의 중심 사업과 발전대국을 둘러싸고 인대의 직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과학립법, 민주립법, 의법립법을 견지하고 경제발전, 민족단결, 민생과 사회 치리 등 중점 분야에서 감독을 전개하겠다. 전 과정 인민민주를 적극 실천하고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제반 직권을 참답게 행사하며 높은 수준의 립법, 감독, 대표 등 사업으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중국식 현대화 새로운 연변을 건설하는 데서 인대의 담당을 보여주겠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한장발, 류암지, 림송, 왕추국, 리수옥, 비서장 리경문이 함께 시청했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