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기산업원 설립 3돐 및 자동화 생산라인 가동식이 연길에서 펼쳐지면서 커시안의료기기산업원 자동화 생산라인이 정식으로 생산에 투입되였음을 선고했다.
투자총액이 4억원에 달하는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기산업원은 부지면적이 2.2만평방미터, 건축면적이 3.24만평방메터에 이르며 현대화 의료기기 연구, 개발, 생산을 위주로 하고 의료기기 부품 생산을 병행하는 특색산업단지로 주요하게 ‘커시안’ 브랜드의 전위온열치료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업계 선진수준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자동화 접착 생산라인, 자동화 재단 생산라인 및 신형 재봉 생산라인을 전면 승격하면서 생산공정을 더 높은 표준으로 끌어올렸다. 그중 자동화 접착 생산라인은 자동접착을 실현해 작업자 의존도를 크게 줄이고 제품 품질의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자동화 재단 생산라인은 치료기기 외피의 고정밀 자동 재단을 실현했고 신형 재봉 생산라인은 정교한 재봉 설비와 기술을 채택해 고객의 사용 체험을 향상시켰다.
료해한 데 따르면 국내 온열치료분야의 선두주자인 커시안은 제품 품질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에 주력하며 탐구와 혁신을 이어나가고 우수한 제품, 친절한 봉사, 안정적인 시장 책략으로 국내 건강산업의 발전에 조력하는 한편 지역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데 공헌한 가운데 이번 자동화 생산라인의 가동은 커시안이 ‘스마트화 제조’의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는 한편 연길시 생명건강산업 전환승격의 가속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데에도 기념적인 의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은 “커시안은 지속적으로 혁신 능력을 높이고 ‘중국 스마트 제조’의 발전을 다그치며 생산공정의 자동화 관리를 전면적으로 실현해 생산능력, 제품품질, 관리방식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려 업계내 자동화 공장의 새로운 모범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아본 데 의하면 커시안의료기기산업원이 전면적으로 생산에 투입되면 년간 생산액이 6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향후 해당 산업원이 전면적인 생산량을 달성하면 년간 생산액은 20억원에 달하고 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련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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