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전국조직기구통일사회신용코드데이터봉사쎈터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말까지 전국 지혜농업 관련 기업이 도합 8만 3000개에 이르는 가운데 당해에 새로 증가된 기업이 1만 9000개 되여 전년 동기 대비 29.3% 성장했다.

‘14.5’계획에서 지혜농업을 디지털경제 중점산업에 포함시킨 이래 정책부축과 기술진보가 지혜농업 발전에 강한 에너지를 부여하면서 지혜농업 관련 기업은 쾌속 발전에 진입했다. 수치에 따르면 전국에서 지혜농업 기업은 2020년의 2만 1000개 미만에서 2024년의 8만 3000개로 늘어나 년평균 복합성장률이 37.5%에 달했다. 새로 늘어난 기업 분포를 보면 광동, 산동, 사천이 상위 3위권에 들어 전국 신설기업 총량의 24.4%를 차지했다. 그중 광동성은 대만구의 과학혁신 자원에 의탁하여 감지기 연구개발으로부터 농업클라우드플랫폼에 이르는 제반 산업사슬의 생태를 쾌속 형성했다. 전통농업의 규모성인 산동은 지능온실, 정밀관개시스템을 중점으로 발전시키고 지능장비기업을 쾌속 배치했다. 사천성은 ‘디지털 뜰 안’ 등 프로젝트 건설을 통해 구릉지역 특색농업의 디지털전환을 추진하며 스마트기술 장비가 현대농업에 능력을 부여하는 깊은 결합을 보여주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디지털농촌 건설지침 2.0’, ‘전국 지혜농업 행동계획(2024년—2028년)’ 등 관련 정책이 지속적으로 역할을 발휘하고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등 기술 및 지능장비 원가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지혜농업은 중소 농가로의 침투가 빨라졌으며 지속적으로 시장규모가 커지고 발전속도가 빨라지면서 국가량곡안전을 보장하고 향촌 전면 진흥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활력을 지속적으로 주입할 전망이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