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중앙 1호 문건’(이하 ‘문건’)에서 ‘농업의 신질 생산력 발전’이 제기되였다. ‘문건’은 과학기술 혁신으로 선진 생산요소의 집결을 선도하고 당지 실정에 알맞게 농업의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업의 신질 생산력에서 과학기술이 앞장서야
남경농업대학 교수 주정은 비교적 높은 토대에서 계속 안정적인 생산과 증산을 실현하려면 중심을 단위당 면적의 생산량 향상에 두고 당지 실정에 알맞게 좋은 밭, 좋은 종자, 좋은 기술, 좋은 기계의 융합을 전력으로 추진하며 기술조달률을 제고하여 대면적의 량곡증산을 이끌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좋은 종자에서 좋은 기계에 이르고 다시 좋은 기술에 이르기까지 ‘문건’은 ‘관건적 핵심기술 돌파 가속화 겨냥’, ‘종자업 진흥 행동 깊이있게 실시’, ‘일련의 획기적 품종 공략 가속화’, ‘선진적이고 적용되는 국산 농기계장비 등 연구개발 응용 가속화’, ‘지혜농업 발전 지지, 인공지능, 데이터, 저공 등 기술 응용장면 확장’ 등을 제기했다. ‘문건’은 농업의 신질 생산력 발전의 돌파구를 정확히 찾아낸 동시에 이런 문제를 밝히고 풀어야 하는 긴박성을 알려주었다.
◆농업의 신질 생산력에서 친환경은 ‘바탕색’
물절약농업, 밭작물농업, 량곡의 기계수확 감손, 적정 가공 및 과학 저장 등 과학기술발전은 농업이 집약화한 절약 리용에서 일층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도록 추진하게 된다. 농업용지의 토양중금속 오염 근원을 찾고 다스리는 것을 강화하여 원천적으로 식품안전과 농산물 품질안전을 강화하면 우리에게 더욱 친환경적이고 더욱 건강한 식품을 가져다주게 된다.
◆농업의 신질 생산력은 반드시 전도가 있어야
산업진흥은 향촌진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근년에 각지의 향촌 특색산업은 각각 저마다의 장점을 발휘하였다. 수로망이 종횡으로 발달한 호남성 한수에서 자라의 생태양식은 높은 수익을 갖다주었다. 기후가 따뜻하고 습윤한 절강성 황암에서 밀귤이 폭발적인 발전을 보이면서 경제부가가치를 향상시켰다. 빛, 열, 물 자원이 풍부한 하남성 항성에서 참깨산업 사슬이 끊임없이 확장되여 농민 소득 증대에 조력했다…그 가운데 당지 실정에 알맞게 농업의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문건’은 ‘농산물가공업 전환승격 추진’, ‘특색농업 산업군 구축’한다고 했다. 동시에 농민련결견인기제를 보완하여 농민들이 산업의 부가가치 수익을 더 많이 공유할 수 있게 하며 향촌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문화산업이 향촌진흥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시범을 전개하여 향촌관광의 특색화, 정품화, 규범화 수준을 향상시킨다고 강조했다.
농업의 신질 생산력 발전은 더욱 많은 향촌 신산업과 신업태를 육성하여 오래된 농경문명, 산수가 수려한 전원풍경과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서로 융합시켜 더욱 많은 사람들의 레저관광수요를 감당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향촌의 새로운 발전전망도 열어놓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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