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총리는 지난 5일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 정부 사업임무를 소개할 때 ‘3농’사업을 힘써 틀어쥐고 향촌 전면 진흥을 깊이있게 추진한다고 했다. 농업과 농촌의 우선 발전을 견지하고 ‘천만프로젝트’ 경험을 학습, 운용하며 강농, 혜농, 부농 지지제도를 보완하며 백방으로 농업의 효익증대, 농촌의 활력증대, 농민의 소득증대를 추진한다.

◆량곡 등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보장 능력 지속 증강

량곡파종면적을 안정시키고 단위당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킨다. 콩의 확대재배 성과를 공고히 하고 유료작물의 확대생산 잠재력을 발굴한다. 목화, 사탕작물, 고무작물 등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추진한다. 축산업, 어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부축하고 현대시설농업 발전을 지지하며 음식물자원을 전방위적으로 개발한다. 경작지의 최저선(红线)을 엄수하고 점용, 보충 평형관리를 엄격히 한다. 고표준 농토건설을 고품질로 추진하고 농토수리시설과 관개구의 현대화 건설을 강화하며 퇴화경작지 치리를 추진한다. 종자업 진흥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다. 선진적이고 적용되는 농기계장비의 연구개발 및 응용과 농업과학기술 성과의 대면적 보급을 가속화한다. 종합적으로 시책하여 량곡 등 중요한 농산물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도록 추진한다. 중앙에서 통일적으로 계획하는 량곡생산판매지역의 성간 횡적 리익보상을 가동하고 량곡생산 규모현에 대한 지지를 늘여 량곡재배농민과 량곡주생산지의 적극성을 보호한다. 각 지역은 모두 국가량식안전을 보장하는 책임을 안정적으로 짊어지고 공동으로 ‘밥그릇’을 더욱 단단히 장악해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

관측부축효능을 높여 ‘3보장’과 음용수안전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높이며 규모성 재빈곤과 빈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한다. 타지방이전의 후속지원을 강화하고 부축산업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를 분류하여 추진하며 취업부축 강도를 높이고 ‘일거리를 주어 구제하는’ 규모를 확대한다. 동서부 협력을 심화하고 지정 부축, 소비부축을 심화한다. 빈곤퇴치 난관돌파 단계에 국가 투입으로 형성된 자산의 장기효과관리기제를 건전히 한다. 농촌의 재빈곤, 빈곤 방지 기제와 저소득인구, 미발달지역의 층차별, 분류별 부축제도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구축하며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을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시키는 데 대한 총체적 평가를 전개하여 과도기 후의 부축정책체계를 보완한다.

◆농촌 개혁과 발전을 참답게 추진

농촌 기본경영제도를 공고히 하고 보완하며 제2차 토지도급기한이 만료된 후 30년을 더 연장하는 시범을 질서 있게 추진하고 옹근성의 시범범위를 확대한다. 도급지 경영권 이전가격 형성기제를 보완하고 농업 사회화 봉사의 질적 효과를 향상시킨다. 신형의 농촌 집단경제를 발전시킨다. 향촌 진흥 투자, 융자 기제를 혁신한다. 향촌인재대오를 장대시킨다. 집체림권, 농업개간, 공급판매합작사, 농업용물가격 등 개혁을 심화한다. 당지 실정에 알맞게 흥업, 강현, 부민의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고 토산물, 특산물에 문장을 잘 지어 림하경제를 발전시키고 향촌 특색산업의 사슬연장과 효익증대, 농민련결견인을 촉진하여 농민 소득증대 경로를 넓힌다. 문명한 향풍 건설을 강화하고 농민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농촌의 낡은 풍속과 습관을 고치는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기반시설, 공공봉사와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거주와 사업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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