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변주소방구조지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며칠 전 있은 길림성소방구조총대 2024년 전 성 화재예방 기능경연에서 우리 주 소방구조지대는 우수한 성적으로 단체 일등상을 수상했다.
연변지대 9명의 사업일군은 각각 대대장, 감독검사, 집법심사, 화재 조사, 소방용품 관련 다섯개 일터에서 1등상 3개, 2등상 3개, 3등상 3개를 따냈다.
주소방구조지대 지대장 조희경은 우리 주를 대표해 우수지대 단체 일등상을 수상하고 그간 사업경험들을 소개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주소방구조지대에서는 ‘일일 검사+주간 통보+월간 고과’ 기제를 실시하고 기능경연 준비를 중요한 과제로 틀어쥐였으며 루계로 12차의 전문추진회의를 소집하고 경연에 앞서 동원대회를 열고 관련 상벌규정을 통과했으며 휴가나 장려 등 합리적인 격려정책을 도입해 대원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연변대학과 련합해 ‘화재예방 실천훈련기지’를 마련하고 연변대학 법학원, 건축학원 등 학원과 손잡고 법률문서 작성, 건축 소방설비 점검 등 현장훈련을 28차례 조직했다.
이외에도 ‘11시간 강화 집중훈련’을 통해 고층 건축물과 대형 종합상가 관련 체험식 검사훈련을 했으며 ‘화재예방통제 사유지도’, ‘소방검사 조작수첩’ 등 도구와 수첩을 만들어 5명의 대원이 국가 법률직업자격증 시험에 통과하고 6명의 대원이 1급 공인 소방공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조력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연변지대 인당 검사 단위 수, 인당 안전우환 독촉개선률 등 지표는 전 성 일등을 차지했으며 우수한 사업경험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생명선> 프로그램에 특별 보도되였다.
주소방구조지대 관련 책임자는 “우리 지대는 앞으로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대하며 새로운 성과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소방안전 치리 사업을 사전 예방기제 구축으로 변화시켜 중특대 화재사고 발생과 많은 인원 사망과 부상을 예방하는 화재예방에서 ‘두가지 예방’ 사업 목표를 견결히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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