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관리부가 최근 응급관리분야 공식 로고를 정식 발표했다. 응급관리부에 따르면 로고는 응급관리부문의 직책사명을 결부하여 ‘인’(人)자를 핵심설계요소로 인민 우선, 생명 우선의 리념을 전달함과 동시에 개념화로 ‘중’(众)자와 ‘안’(安)자를 나타내 모두 뜻을 모아 국태민안 수호의 확고한 결심을 표달하고 ‘물불에서 인민을 구조하고 위급상황에서 인민을 도우며 인민에게 힘을 준다’는 직업정신을 해석했다.

로고 바로 웃쪽의 오각별은 빨간색바탕으로 돋보이게 하여 응급관리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 령도를 상징하고 있다. 로고는 붉은색과 푸른색을 주된 색조로 했는데 붉은색은 불, 푸른색은 물을 상징하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인민을 위해 최선을 다함을 의미한다.

‘인’자 의미는 인민을 최우선으로 함을 상징한다. ‘인’자를 높이 받쳐들어 사람을 근본으로 하며 ‘인민 최우선, 생명 최우선’의 가치 리념을 견지하는 것을 표달했다.

‘중’자는 모두 힘을 합친다는 뜻이다. ‘인’ 글자가 ‘장성’과 형태가 비슷하여 한마음으로 힘을 합치고 지혜와 힘을 모으며 함께 예방하고 정돈하여 안전발전의 인민방어선 ‘강철장성’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안’자의 의미는 국태민안이다. 개념적으로 ‘안’자를 나타내 응급관리부문의 중대 안전위험 예방해결, 인민대중 생명재산안전 보호 중요 직책 그리고 국태민안의 아름다운 념원을 표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응급관리부 관련 뉴미디어플랫폼과 ‘모바일 응급’ 등 응용소프트웨어들이 공식 로고를 갱신해 사용하게 된다. 동시에 각급 응급관리부문에서 로고를 회의활동, 사무장소, 뉴미디어플랫폼 및 재난구조현장 등 각종 장면에 운용하여 응급관리분야의 이미지를 일층 부각하고 응급 특색문화를 전파할 것을 창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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