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2025년 중국의학장비대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의학장비 시장 규모가 1조 3500억원, 이는 동기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의 대규모 설비갱신 정책 등 여러 호재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4.4분기 시장의 총체적 형세가 전면 회복되였고 올해 1.4분기에는 가속 추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는 중국의학장비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 역할, 산업혁신’을 주제로 과학기술혁신, 산업발전, 림상응용을 둘러싸고 산학연용(产学研用) 심층 교류와 협동 플랫폼을 구축했다.

회의에서 중국의학장비협회가 편찬한 《중국의료장비 발전지수》가 처음 발부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업종 발전지수는 155.3으로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2019년에 비해 55.3% 증가했다. 근년간 중국 의료장비 업종은 정책, 시장과 기술 구동하에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수》의 편찬은 업종발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업종 미래발전 추세를 연구 판단하며 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이미 22개 종류의 1100여개 품목의 제품 체계를 형성하여 세계에서 제품 종류와 품종이 가장 구전한 국가에 속하고 있다. 제품은 림상응용에 널리 봉사하며 위생건강 각 령역을 피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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