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트럼프는 “서로 리해하고 신뢰해”

2025-03-21 08:45:46

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피로


[모스크바 3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빙] 19일 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페스코프는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서로 리해하고 신뢰한다.”며 쌍방은 로-미 관계의 정상화를 점차적으로 실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페스코프는 18일 푸틴과 트럼프가 2시간가량 전화통화를 했으며 그들의 ‘확고한 바람’이 량국관계의 회복을 계속 추진하는 가장 좋은 보증이라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로-미 정상은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원조 문제를 토론했다고 실증했다. 그는 이 문제는 상당히 민감하기에 공개적으로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로씨야측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원조를 중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에 대해 미국측과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표했다.

페스코프는 푸틴과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선거와 권력 교체에 관한 문제는 토론하지 않았다고 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측의 협상 능력이 결핍하여 우려스럽다.”며 “우크라이나가 로씨야 에너지 기반시설을 습격한 것이 그 증거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로-미 정상의 전화통화에서 언급된 휴전은 에너지시설에만 해당될 뿐 전반 기반시설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페스코프는 또 로-미 정상의 전화통화는 서방이 크림반도, 돈바스 등 지역을 로씨야 령토로 인정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언급되지 않은 의제에는 또 유럽련맹이 우크라이나문제 협상에 참여할 가능성, 로-미 직항 재개 및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부대 배치 등이 포함되였다.

페스코프는 로-미는 최근 이틀내에 다음번 접촉의 구체적인 날자와 협상인원 구성에 관해 합의할 것이라고 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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