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3월 22일발 신화통신] 20일 유엔상주 중국 제네바판공처 및 스위스 기타 국제조직 대표 진욱은 유엔 인권리사회 제58차 회의 국가별 인권문제 부분에서의 발언에서 중국의 인권리념을 천명하고 인권 정치화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진욱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정확한 인권관념을 견지하며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전개해야만 인권사업을 추진하고 보호할 수 있다. 일부 국가는 인권을 구실로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이중 자대를 들이대며 충돌과 대립을 일으키고 일방적인 제재를 람발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인권을 침범한 데 대해서는 외면한 채 스스로를 ‘인권법관’이라 자칭하여 타국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지목 비판하면서 유엔 인권기구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진욱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은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인권리념을 견지하고 인민의 리익을 수호하는 것을 근본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삼고 있다. 중국 신강, 서장은 경제가 번영하고 사회가 안정적이며 다양한 민족이 서로 단결되고 종교간에 서로 화합을 이루었으며 향항 민중은 법에 의해 광범위한 권리와 자유를 향유하고 있다. 중국은 시종 각국 인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인권발전의 길을 존중하며 또한 자국의 실천을 통해 인류 정치문명을 풍부하게 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진욱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 전국 ‘두 회의’는 금방 페막했고 백성의 목소리, 인민의 생각과 기대는 국가발전의 최상위 설계에 융합되였는바 이는 전 과정 인민민주의 가장 생동한 구현이다. 중국은 각국이 평등하고 상호 존중하는 토대에서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신뢰를 다시 쌓을 것을 주장하며 공정하고 합리하며 포용적인 글로벌 인권치리체계를 건설하는 것을 추동하기 위해 계속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