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 최신통계에 따르면 2023년에 전국에서 ‘향촌 지명 행동’을 전개한 이래 이미 루계로 67만 4000개의 지명을 규범하고 명명하여 향촌 출행 및 생산과 생활에 편리를 도모함으로써 향촌진흥에 효과적으로 조력했다.

올해 강서 무원에 봄놀이를 와 유채꽃을 감상하는 관광객들은 마을의 길거리와 골목마다 모두 도로표지판이 설치되여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향촌 지명은 모두 당지 민정부문에서 방문하여 문의하고 자료를 찾는 등 방식을 통해 향진의 력사문화와 지리적 특징을 깊이 발굴하여 명명한 것이다.

관광객 호문화는 “핸드폰으로 스캔하면 무원의 지명문화를 료해할 수 있어 특히 편리하다. 벽에 붙인 패말도 고색창연하고 마을과도 특히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지명은 력사를 기록하고 문맥을 전승한다. ‘향촌 지명 행동’을 전개한 이래 전국에서 이미 29개 성에서 지명보호명부 제도를 구축하여 루계로 6만 2000개의 지명을 보호범위에 포함시켰다. 지명은 사람들의 정신적 삶의 터전을 잘 수호하는 동시에 향촌관리의 데이터 토대도 끊임없이 튼튼히 다져지게 하였다. 귀주 정안현에서는 채취원, 농가체험, 향촌택배점 등을 수집하여 인터넷지도에 업로드함으로써 교통운수와 택배의 막힌 곳을 뚫었다.

현재 전국에서 이미 60만 9000개의 향촌지명표지와 2777만개의 문패를 설치하였고 향촌 지명과 촌우편소, 채취원 등 사람들이 흥취를 가지는 지점 1100여만개를 인터넷지도에 규범적으로 표시하여 향촌지역 자연촌, 주민거주지의 전면 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하였다.　

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