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장신은 하북성 창주시 창현 흥제진 조장자촌의 농민의 딸로 태여나 어릴 때부터 부모가 알칼리성 토지에서 부지런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학기술로 농업을 개변시키려는 리상이 싹텄다. 2013년 하북농업대학을 졸업한 뒤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합작사를 운영하며 신농민이 되였다.
그녀는 아버지 세대의 전통적인 경작 방식과는 달리 과학기술로 농업을 진흥시키는 새로운 길을 걸었다. 그녀는 합작사의 규모화 경영, 기계화 작업을 적극 추진하며 신기술, 신설비를 끊임없이 도입하여 농업생산 능률을 대폭 향상시켰다. 2018년, 그녀는 정책적 지지를 받으며 북두항법 보조운전시스템을 도입하여 당지에서 지혜농업을 가장 먼저 접수한 한 사람으로 되였다. 이 시스템은 정확한 파종, 시비, 약물분사를 실현하여 인력 원가를 절약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작업 능률과 정확도를 가일층 향상시켰다.
그녀의 인솔하에 합작사의 토지이전 면적이 만무를 돌파하고 토지 위탁관리 면적이 7만 3000무에 달했으며 도합 8000여가구 촌민들의 소득증대와 치부를 이끌었다. 그녀는 또 앞장서서 창주시농기계련맹을 설립하고 전 시 농업기계자원을 통합하여 농업의 기계화와 지능화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더욱 많은 농민들이 과학기술의 ‘리득’을 향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녀는 앞으로 계속하여 지혜농업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하고 ‘전간보모’의 역할을 잘 발휘하며 농작물에 ‘지혜’의 이미지 함량을 끊임없이 부가할 계획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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