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련루 금액 1억여원

일전, 강서성 구강시공안국은 타성간 특대 가짜저질담배 제조판매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했다. 사건에 련루된 금액은 1억여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20일, 구강시공안국과 구강시연초전매국은 전 단계 조사와 증거수집을 거쳐 구강시 수수현에서 대량의 가짜담배가 타지역으로 전이 도매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위법행위 배후에는 불법가짜담배 제조판매 산업사슬이 숨어있어 시장경제 질서를 엄중하게 위협했다. 전문사건처리조의 치밀한 수사와 심층분석을 거쳐 복건호적의 방모를 위수로 하는 범죄집단이 점차 ‘수면 우’로 떠올랐다. 이 집단은 장기간 가짜담배를 제조 판매하는 위법범죄활동에 종사, 복건성의 가짜담배 생산소굴에서 로고가 찍히지 않은 완제품 담배를 구강시 수수현으로 운송해 ‘창고저장’ 전이도매방식으로 전국에 판매했다.

전문사건처리조는 대량의 단서를 장악한 후 즉시 타성간 인터넷 나포행동을 전개, 호북 경찰부문과 협력해 호북성 숭양 및 강서성 구강시 수수현에서 가짜담배생산소굴, 저장창고 여러 곳을 타격했다. 현장에서 담배 마는 기계, 가짜담배, 실 담배, 수송지 등 대량의 생산원료와 운송차량 여러대를 압수했으며 여러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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