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향촌진흥 ‘주문생’들 ‘흥농인’으로 되여

2025-03-28 08:35:28

지난해 9월부터 안도현 첫번째 향촌진흥 ‘주문생’들이 각 향, 진 일터에 본격적으로 투입되였다.

2020년, 인재들이 간고하고 편벽한 지역과 기층 일선으로 류동하도록 적극 인도하고 농촌의 인재 인입이 어렵고 인재를 남기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길림성은 농과생 ‘주문식’ 양성 계획을 혁신적으로 가동, 실시했다. 해당 계획은 “입학하면 편제를 ‘남기고’ 졸업하면 일터가 있으며 학비를 면제”하는 방식으로 기층 일선에서 수요되는 인재를 양성하고 흥변부민과 향촌 전면 진흥을 위해 든든한 인재보장을 제공하는 데 진력했다.

안도현은 이 정책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향촌진흥 과정에 결핍한 인재를 전면 조사했다. 향진 산업 발전과 기층 치리의 인재수요에 근거하여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향촌진흥 ‘주문생’ 일터를 설치하고 첫번째로 23명의 ‘주문생’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2024년, 4년의 전문학습을 거쳐 안도현의 첫번째 ‘주문생’들이 성공적으로 졸업했다. 이어 안도현은 실습을 조직하고 23명의 경험이 풍부한 향촌간부를 배치하여 ‘1대1’로 ‘주문생’을 위한 맞춤형 양성계획을 세웠다. 양성을 통해 이들이 향촌의 발전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도록 하고 사업 수행 능력을 높였다.

로천개는 북화대학 림학 전업을 졸업했고 현재 안도현 량강진 림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일터에 배치된 후 그는 기회만 있으면 산에 들어가 량강진 림구의 지세, 식물 분포와 생태 상황을 상세하게 파악했다. 이제는 기층 림업사업의 중임을 맡고 있다.

올해 1월, 량강진의 림업전문호 왕룡후는 조림 효과를 높이기 위해 봄이 되기 전에 큰 묘목을 림지에 이식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큰 묘목은 활착률을 보장하기 어려워 서뿔리 움직이지 못하다가 진의 림업소에 도움을 청했다. 로천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림지의 토양 조건, 일조 상황, 림업전문호의 예기계획을 자세히 료해했다. 로천개는 건강한 묘목을 고르고 과학적으로 땅을 파고 뿌리를 보호하고 이식 후의 관리 등 지식을 남김없이 전수했고 전 과정으로 기술 지도와 추적 봉사를 제공했다. 며칠간의 노력을 통해 이식 작업을 순조롭게 마쳤고 현재 자람새가 량호하다.

인재를 인입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남기기도 해야 한다. 안도현은 향촌진흥 ‘주문생’의 정책대우를 엄격히 시달하고 주택 보장, 생활 보조 등 면에서 전방위적인 보장과 관심을 제공했다. 동시에 농촌을 사랑하고 농촌을 발전시키는 능력이 있는 ‘주문생’을 모범으로 수립하고 그들의 귀속감, 영예감, 성취감, 책임감을 증강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높은 자질의 전문인재들이 향촌진흥사업에 뛰여들도록 격려했다.

지금까지 안도현은 이미 루계로 40명의 향촌진흥 ‘주문생’과 주문계약을 체결했고 이 ‘신농인’대오를 향촌진흥을 추동하는 ‘흥농인’으로 양성하여 향촌진흥사업에 동력을 지속적으로 주입하게 된다.

  갈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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