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가두 다양한 조치로 ‘연길 록화 미화’ 추진

2025-03-28 08:35:28

‘연길 록화 미화’ 건설에서 연길시 진학가두는 ‘록화량 증가, 질 제고, 문화 주조’라는 사업 주선을 둘러싸고 ‘1년에 돌파를 가져오고 2년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목표에 모를 박아 기꺼운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주민들로 하여금 ‘창을 열면 록음이 보이고 문을 나서면 유원지가 있는’ 향수를 누리게 했다. 올 들어 진학가두는 ‘연길 록화 미화’ 3년 행동을 마무리하는 결전에 전력을 다하여 수부도시의 록화 질을 승격하는 데 힘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1.4평방킬로메터의 동부 도시구역에서 진학가두는 효과적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루계로 록화면적 3.91만평방메터를 완수하고 관련 부문을 조력해 우의로와 광진거리의 2갈래 단절도로를 련결시키고 유원지광장 5곳을 신설했으며 3갈래 도로의 록화를 승격했다. 또한 연변군분구과 협력해 미니공원 1개를 건설하고 46곳의 벽체에 채색화를 그려 주민들의 생활환경의 질을 일층 향상시켰다.

도농 결합구역, 로후 아빠트단지, 외딴 골목 등 중점 구역의 두드러진 문제점에 겨냥하여 진학가두는 여러 면의 힘을 통합해 ‘홍색 금요일’ 등 담체활동을 1164차례 펼쳤다. 또한 ‘당건설 인솔, 디지털 연길’ 플랫폼을 리용하고 ‘클라우드 호각’, ‘무심한 촬영(随手拍)’ 등 방식을 통해 2만 8000여건의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불법건축물, 가건물 19곳과 력사 잔류 굴뚝 2개를 철거하고 도로 8000여평방메터를 보수, 포장함으로써 록지를 시민들에게 반환하고 전사회적으로 록지를 애호하고 보호하는 의식을 현저하게 끌어올렸다.

올해는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보완, 승격하는 해로 진학가두는 선도, 총괄 직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격자+거리, 골목’ 관리 모식을 꾸준히 실시하면서 구획한 118갈래 거리, 골목에서 236명의 ‘쌍항장(双巷长)’을 명시하여 ‘록화 관리’를 맡게 했다. ‘무심코 촬영’ 행동을 적극 펼치고 록화 보호, 환경 정비 등 임무에 대한 직책을 명확히 했으며 작전도를 걸고 사업을 펼쳤다. ‘가두에서 부르면 부문에서 출석’ 기제를 일층 심화하고 전체 거리의 124개 당건설련맹 단위의 자원을 통합했으며 낡은 도시 구역의 록화 보충, 식수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면적이 5.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354곳의 훼손 지점을 복원하고 1.1만평방메터의 록지를 증가, 보충했다. 이외 연길시우수오수분류관망 개조를 계기로 대중들의 반향이 강렬한 물이 고여 출행이 불편한 문제를 힘써 해결했다. ‘록화 미화 점수판’ 격려기제를 혁신적으로 구축하고 사회구역의 ‘붉은 석류’ 적립 슈퍼마켓을 플랫폼으로 주민들이 적극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뛰여들도록 격려하여 소소한 점수적립 활동으로 대단결의 힘을 응집했다.

  이와 동시에 진학가두는 보행거리, 인민로 등 중심 구역을 둘러싸고 각급 전문자금을 적극 쟁취해 ‘한개 거리 한개 풍경’ 승격 공사를 공들여 펼치고 민속벽체 채색화를 제작하여 ‘필수방문식’ 록화, 미화 거리를 조성했다. ‘록화 미화+민족단결’ 쇼트클립대회를 조직하고 쇼트클립 플랫폼을 통해 ‘집 문 앞의 변화’를 나타냈다. 소화원, 박학유원 등 유원광장을 리용해 ‘3가지 함께, 4가지 공동’을 주요내용으로 한 ‘이웃절’, ‘백가연’ 등 활동을 적극 개최함으로써 거리의 록화, 미화 문화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주민들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꾸준히 향상시켰다. 마남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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