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훈춘 실크로드 발해고진 관광기반시설 건설 대상(1기) 현장은 여러 복고풍 건축의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한창이다.

훈춘 실크로드 발해고진 관광기반시설 건설 대상(1기)의 부지면적은 8.6만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은 2.8만평방메터로 주로 집산중심, 발해고국박물관, 문예광장, 림하생태구역, 하천경관 등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대상이 완공되면 문예광장, 조각경관 등 시설을 통해 발해시기 번영했던 경관을 보여주고 투영과 수상조명 등을 통해 해상운수문화, 당대 불교문화를 깊이 발굴하고 전시하게 된다.

“대상은 총 2기에 나누어 진행되며 1기 대상의 외부주체 건설은 이미 완공되였고 내부장식과 점포장식이 진행중이며 조만간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발해고진 뉴미디어운영부 경리 윤용은 훈춘 실크로드 발해고진을 신형의 문화관광종합체, 인기명소로 만들기 위해 훈춘이 발해의 수도였던 력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고대 건축물 복원, 특색 있는 문화거리 및 력사상황 재현 등 다양한 수단으로 과학보급, 문화광광, 휴양과 휴가를 아우르는 랜드마크형 문화관광종합체를 조성하여 훈춘시의 향촌관광 발전의 대표적 대상이자 훈춘문화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용에 따르면 현재 발해고진의 점포 입점률은 100%에 달했고 전국 각지의 특색 료리, 간식, 음료 등 브랜드를 도입하고 성인과 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락종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상항파 기자